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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오전11시30분 회의. 저녁8시 지역위에서 일정 마치고 밤10시부터 새벽3시까지 술퍼마셔줬음. 취침시각 새벽 3시 40분.
화요일- 오전10시 기자회견에 늦지 않기 위해 전날의 과음에도 불구하고 부랴부랴 시간맞춰 광화문 정부청사 도착. 사무실로 돌아와 오후내내 필자들 원고 독촉에 목이 다 쉼. 너무 피곤한탓에 집에 일찍 들어가 자려고 밤10시에 누웠으나, 잠이 막 들 찰나 두 시간 간격으로 두 번씩이나 울려대는 전화땜에 잠 또 설침.
수요일- 오후2시 평화연대 회의. 저녁6시30분 모처에서 모씨를 만나 통닭에 맥주 한잔.(흐익.. 또 술..) 저녁8시 지역위 일정 마치고 또 가볍게 한 잔 마셔주시고 밤12시 집 귀가.
목요일- 오전 내내 밀린 이메일, 잔무 처리, 회의준비. 저녁8시 회의는 이제서야 끝남.(이것만 쓰고 갈테야, 무슨 일이 있어도.)
피곤하다 피곤하다 피곤하다.
피곤하지만 해야 할 일들, 혹은 하지 않아도 별 티 안날 일들까지 저렇게 정성이 뻗쳐서, 하나도 안빠트리고 다 했단 말이야.
그래서 사실 칭찬받고 싶은 사람이 있는데 그는 무관심이다. 화난다. 아씨, 그 사람 앞에서 코피라도 한 방 터뜨려줘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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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ver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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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했어요잘했어요잘했어요~~~그는 아니지만 내가 했주었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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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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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무진장 칭찬 칭찬~~!! 사실 그날 참석할 수 없게 되어 지금도 빚진 심정이라우... 아, 글구 원고는 17일까지였져? 그럼 자정 전에만 보내드림 되져? 지금 세빠지게 쓰다가 열받는 일땜시 블로깅으로 머리를 식히는 중이어여. 글구 어떤 사람인지 몰라도 코피를 터뜨려 버리시길. 쌍코피가 쏟아지도록~~~!!!부가 정보
underg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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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양님 바쁘게 뛰어다니시는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 (등산 하실 때처럼 꾸준히 그리고 씩씩?하게~!) 훌륭해요~~~짝짝짝부가 정보
전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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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리 바쁘게 살아? 그이가 알아주지도 않는데 >.<부가 정보
자일리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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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신일정에 간간이 음주가무... 차암 자알 해앴어어요오~!:)부가 정보
정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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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평일의 마지막 날인 오늘까지 부지런히.
주말은 세상에서 제일 게으르게.(될까? 일요일 집회가 잡혔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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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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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리플을 달자마자 이런 문자메세지가 오는군. 마치 나의 불순한 의도를 알았다는듯;;"비정규개악저지집회 일요일12시 마로니에공원 참석가능한분은 연락바람"
쌩깔것인가, 말것인가!
그러나 누구인가 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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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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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까고 산으로 가기로 했음, 산오리는...부가 정보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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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 오늘 쌩으로 뺑이쳐야하는 일이 발생... 이거뜰은 내가 무슨 정책제조긴줄아나... 죽여라 죽여...부가 정보
정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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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ori/ 탁월한 선택.. 전 감기걸렸거든요 ㅠ.ㅠhi/ ㅎㅎ 형이 너무 훌륭하니까 자꾸 일을 시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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