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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0/22
- 짝사랑의 끝.
사랑이란게 무엇일까?
측은지심인가...?
외로움과 외로움이 만나는 그것일까?
그는
나를 필요치 않는다는걸 안다.
그는
나없이도 잘 살고있다.
그가 원하는 행복은
내가 아닌것이다.
굳이 내가 말하지 않아도
그는 잘 알고있기에...
그는 정확하고
그는 냉정할줄 알기에...
나는 그것을 알기에...
씨익~
웃고마는 것이다.
사랑을 느끼지만
그게 사랑은 아닌걸 알기에...
“사랑에 대한 유일한 승리는 그 사랑으로부터 탈출이다.”
이렇게 나폴레옹의 짝사랑은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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