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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에 내 블로그에 왔네.

내 블로근데 근 1년 만에 왔다. ㅎㅎㅎ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밴드,

이야기를 나누는 뭔가가 참 많아졌고 스마트폰으로 바꾸고 나서 나도 또 거기서 좀 놀았네. ㅎㅎ

근데, 좀 빠르다.

그래서 가끔은 의욕을 빙자한 욕심도 생기고, 얼굴이 후끈 달 정도로 부끄러움과 부러움이 생기고, 화가나고 그랬다. 천천히 내 것을 만들기로한 약속은 또 홀라당 어디다 팔아 먹고.

오랜만에 자판 두드리니 좋네. 소리도 좋고.

다시 마음을 가라앉히고 가자.

소식을 쫓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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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말들

심장에 무엇가가 찌르는듯한 통증을 느낀다.

난 해결을 위해 말을 꺼냈는데 아픈 얘기를 들었다.

오늘은 들으려고 했다.

 

이야기는 됐다.

그러나 서로가 얘기를 했으나 서로가 처음 준비한 결론으로 끝난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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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못살았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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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버리는 거 참 어렵다

다 버리고 다시.

del키를 누르고 다시.

새문서를 띄우고 다시.

지우개로 지우고 다시.

기억을 지우고 다시.

버릇도 버리고 다시.

관계도 다 끊고 다시.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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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퍼 까였다

새롭게 일을 해볼까 시도했다.

지금까지 했던 내 일을 무위로 돌리고 시작하려고 했다.

결과. 200퍼 까였네

민식이랑 통화도 안 했는데 ㅋ

 

잉여짓이라 하던가?

그거 한 삼년 했는데 당분간 더 해얄듯.

흑 이러다 굶어... 아니지 굴러 죽겠다. ㅋ

떼굴떼굴

 

망둥어 모양이 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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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바뀌지 못한다면... 외로움만이라도 덜어줬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다.

'세상이 바뀌지 못한다면... 외로움만이라도 덜어줬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다'.

 

이런 얘길 한 적이 있군....

 

그저께 내가 알았던 것 같은 사람이 노동자 천여명의 이름을 들고 민주당으로 갔다는 기사를 봤다.

흥!

뭐 그자는 옛날 고랫적부터 민주노총 이름을 더럽혔던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이었다.

기자회견 내용에 "00비정규직도 정규직으로 만드는 투쟁을 한 사람이다 "고 한다.

 

헐`

미친거 아냐?

욕이 용솟음 친다.

 

이런 포스팅을 하는 게, 화가 난다는 게 창피할 정도다.

ㅆㅂㄴ.

ㄱ쒜이

 

에효.. 알았으면서 또 화를 내고 있다.

 

 

세상이 바뀌지 않는다면 세상을 바꾸려는 사람들을.. 그 외로움만이라도 덜어주는 일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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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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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13. 쌍용자동차 평택공장 앞. by samak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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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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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2. 2.  제주 강정마을 앞.  by samak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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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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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2. 2. 제주 강정마을.    by samak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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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2.20. 홍대  by samak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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