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 목록
-
- 1년만에 내 블로그에 왔네.
- 사막은
- 2013
-
- 각자의 말들(3)
- 사막은
- 2012
-
- ......(1)
- 사막은
- 2012
-
- 다 버리는 거 참 어렵다
- 사막은
- 2012
-
- 200퍼 까였다
- 사막은
- 2012
늦게까지 이어진 회의.
답답하고, 덥고, 체했는지 트림은 계속 나오는데 배는 고프고..
11시가 넘어 회의가 끝나고 소주 넉잔을 마시고 집으로 왔다.
차장 밖으로 찬 바람이 깊숙히 들어왔다.
바람을 느껴봐. 한결 가벼워진 주머니에 쏘옥 들어가는 캬뮬을 커내들고 바람을 담았다.
바람뿐아니라 블랙홀도 담은 거 같다. 빨려들거나 휩쓸려 가거나
한결 가벼워진 캬물이 즐거워진다. 히히.
최근 댓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