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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0. 24. 피맛골. 남도집.
입맛 까다로운 선수가 알려준 맛있는 밥집.
종로통 피맛골에 있다.
다들 생선구이 집에 갈 때 난 남도집에 간다.
가격은 천원쯤 비싸졌지만
맛은 좋다.
한정식은 1인분 5천원인데 두사람부터 시킬 수 있다.
4명이 가서 두사람은 한정식 시키고 고추장 불고기구이 2인분을 시키면 각 1병 소주와 밥은 게눈 감추듯이 사라진다.
이날도 어중간하게 일이 끝나서 아는 사람을 데불고 고추장 불고기 구이 2인분에 밥한공기 시켜 소주를 나눠 먹었다.
느지막한 낮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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