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트 영역으로 건너뛰기

아~악! 그놈의 도리때문에...

또 덥썩 그러마 했다.

전화를 끊자마자 뭐에 홀렸나? 왜 하겠다고 했을까 후회가 몰려왔다.

 

새벽 6시반에 일어나 하루종일 사람들을 만나고 들어왔다.

씻고 이제야 부탁받은 일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려는데,

아~ 하기 싫다. 머릿속은 복닥거리고 갈피는 안 잡힌다.

 

아~ 그놈의 의리와 도리와 정 땜시.

후회막급.

사면초가.

위기일발.

도망원츄!

암소쏘리!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