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 목록
-
- 1년만에 내 블로그에 왔네.
- 사막은
- 2013
-
- 각자의 말들(3)
- 사막은
- 2012
-
- ......(1)
- 사막은
- 2012
-
- 다 버리는 거 참 어렵다
- 사막은
- 2012
-
- 200퍼 까였다
- 사막은
- 2012
10년, 길고도 길고 짧고도 짧고,
그러나 긴시간 이었다.
알고 있는 걸 밖으로 끄집어내 말하는 것도,
알고 있는 걸 혼자 써먹는 것도,
모르는 걸 알려고도 하지 않았다.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모르겠다고 생각하니, 모르고 있는 것들이 갑자기 총체적으로 밀려온다.
뭘 모르는지도 모를 정도.
후~
최근 댓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