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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사막은인데...

난 나다.

난 사막은이다.

난 그냥 사막은으로 표현되면 그걸로 족하다........

 

그런데 요즘 난 누구의 사막은.

사막은은 누구의 친구.

이렇게 표현된다.  그게 더 빨리 쉽게 내 정체성을 표현하는 게 되어버렸다.

이런이런....

이런이런...

 

쓸쓸하다.

씁쓸하다.

 

지엔장 오늘 손까지 베었다.

눈물 찔끔, 열은 후끈. 화는 불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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