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 토끼, 마감

2011/01/25 22:46 분류없음

사용자 삽입 이미지마감 중 전시를 보러 나선 1월의 어느날, 사간동 길은 참 춥고 휑했다. 기무사터 근처를 지다나가, 이 거대 토끼가 내게 말을 거는 것 같았다. "마감 빨리해......." 토끼처럼 부지런히 마감하려 노력했다. 한해의 목표를 알려 주는 것 같다.

 

(가칭)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아트펜스_ 정서영 <네 토끼를 잡아라>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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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5 22:46 2011/01/25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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