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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3년째

내 곁에 있어준 친구

아니, 그 친구는 그 친구의 삶을 잘 살아가고 가끔 만나면 힘이 되는 친구

어느 애인보다도 그 친구가 나는 참으로 고마울 따름이다.

 

우리 벌써 10대 때 만나 30대에접어들었고...

그 친구가 내게 먼저 다가와 친구가 되었고

 

거저 친구를 얻고

이렇게 내게 힘을 주고 있는 그 친구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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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온전히 사랑하고

그대를 사랑하고

혹은 그 둘 중 하나라도 제대로 할 수있기를...

브라보!

사랑이란 말은 아껴두는 말이야.

 

우리가 같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아님 내가 너의 영역으로 가서 배울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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