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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08/05/01
    2008/05/01(5)
    남군

바람의 시

 

 

* 2년 전에 네이버 핑거스타일기타 카페에 처음 발을 들여놓고 익혔던 곡

최근에 문득 떠올라서 간만에 연습 후 녹화!

일본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코타로 오시오의 곡인데

멜로디도 좋고 운지도 괜찮아서 연습곡으로 아주 그만이다.

실제로 한국에서 제일 잘 알려져있는 고달호 선생의 곡이라고 하는데...

손을 옮길때 나는 쇠줄 소리가 생각보다 훨씬 두드러지게 녹음이 되었네

으으 평소엔 그 소리가 매력적이라고 생각했지만

이번엔 영 아니올시다.

2년 전에 비해 실력이 아주 약간 나아지긴 했으나

그래도 썩 편안한 연주를 들려주진 못한다.

3분 10초경을 눈여겨봐주시압!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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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9

 

 

* 그것도 무려 일본에서 오리 2마리를 발견하고,

그저 즐거웠던 순간 ㅠ

나는 걔네들이 무쟈게 반가웠는데 말이다.

지들은 도도한척 하고 내한텐 별로 신경도 안쓰면서

물 밑에선 미친듯이 발을 놀리겠지. 이건 세계 어딜가도 공통일 것.

요런 앞 뒤 안맞는 상황이 너무나 사랑스러워서, 오리를 보는 족족 흥분하게되는 말년 공익.

오리 2마리 덕분에 이 풍경이 살아 숨쉬는구만! 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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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날

"

 

황진이ost라는데, 난 드라마쪽은 잘 모르지만;;

 

운지도 독특하고 주법도 평소와는 많이 달라서 초반에 조금 고생했었던 곡.

 

짧고 멜로디도 좋고 해서 좋은 연습곡인듯.

 

역시나 리듬감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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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a coincidence

냉정과 열정사이 ost 중

 

음악이 참 아름다운 영환데...

 

 

느리고 부드러운 곡이 훨씬 치기 어렵다 정말.

 

뭐랄까, 약간 속도감이나 리듬이 경쾌한 곡은

 

분위기 타서 으랴으랴 치다보면 어떻게든 되는데

 

느린 곡은 정말이지

 

감정을 계속 유지하고 제대로 담아가는 것도 어렵지만

 

무엇보다 정확한 운지가 중요하다.

 

느리기 때문에 힘이 조금만 빠져도 버징이 일어난다.

 

게다가 이런 좋은 곡은 중간에 일어나는 버징이나 실수는 티가 확 난다.

 

남이 듣기에 좋아야 내가 들어도 좋은데...

 

이런 부드러운 곡은 아직까진 내가 '즐기면서' 치기에는 역부족인듯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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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bird

 

 

비틀즈 "The Beatles" 수록곡

 

뭐.. 아주 좋아하고 뭐 그런 곡은 아니지만

 

역시 재밌는 곡. 노래는 조금 어렵다. 으으...

 

내 디카는 그 뭐냐, 뭐 그저 그래서

 

목소리가 잘 녹음이...

 

허허

 

노래는 부르지 말아야겠다ㅠ

 

 

 

좀처럼 실수하지않는 곡이지만

 

역시나 실수 작렬 ㅠ

 

그대로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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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 me to the moon

"

 

 

통통 튀는듯한 리듬을 잘 살리는게 포인트이건만

 

어쩐지 쫓기는 듯한 느낌을 많이 준다.

 

카메라든, 녹음기든 사람이든 무언가를 앞에두고 연주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큰 부담이다.

 

꽤 쉬운 편이고 재미있는 곡이라

 

혼자 연습할 때는 흥겹게 즐기면서 연주하지만

 

평소에 안하던 실수도 하고, 뮤트 부분도 맘에 안들고,

 

으으

 

조금 심심한 감도 없지않아 있지만

 

뭐 아무튼, 나쁘진 않네!

 

10여번의 실수 끝에 성공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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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1

 

으아

 

여행기써야되는데

 

멘도크사이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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