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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겁한 변명입니다아아아아~

블로그가 있었다는 것을 까먹었다;

 

 

아놔ㅜㅜㅜ

 

 

커트 코베인 기일이 4월 10일이고, 그 동안 쓸 것도 엄청 많았는데;ㅠㅠㅠ

 

 

커트 코베인에 대해서는 다음에 포스팅하고 이때까지 살아왔던 이야기...

 

 

1.

 

저번주에 친구 휴가 나왔다....

 

 

그리고 저번주에 돌아갔다.

 

 

나도 곧 군대 간다.

 

 

2.

 

 

60일정도 남았다.

 

 

그런데 오늘 3번째로 군대가는 꿈을 꾸었다;;;;;;;;

 

 

군대가는게 싫은게 아니다..

 

 

내가 정말로 좋아했던 사람들과 2년 동안 같이 할 수 없다는 것이

 

 

정말로정말로 아쉽고 슬프기 때문에..

 

 

결론: 군대가기 싫어!!!!!!!!!!!!!

 

 

3.

 

무언가 계속 무더져 가고 있다..

 

 

오늘 네이트온에 아주 오랜만에 들어가보니

 

 

대화명을 '민중에게 권력을! 신자유주의에게 파멸을!' 이라고 써놓았더라..

 

 

근데 나는 현재 그렇게 살아가고 있는가?

 

 

냉정하게 생각하면, '아니다'.

 

 

저저번주에 동아리 회장형과 싸우면서 여러 만감이 들었다..

 

 

난 무얼 해야 할까.

 

 

난 무얼 하지 않고 있는 걸까.

 

 

4.

 

 

그런데도 내 ez2dj 실력은 계속 늘고 있다;;;;;;

 

 

정말 ez2초고수급인 내 과친구가 보고 놀랄 정도로 많이 향상되었다.

 

 

요새는 레오문 hd믹스, 하메 노멀믹스, 루시드 hd믹스를 모두 노오토로 클리어한다.

 

 

(근데, 미친 프오닭은 노멀믹스도 노오토가 너무 힘드네; 이게 9레벨이 맞아??)

 

(주: 레오문: legend of moonlight, 하메: hyper magic, 프오닭: prince of darkness)

 

 

요새 ez2dj: 바이올렛 신곡 중에 가장 좋아하는 곡이 'doll's garden'이다.

 

 

이 곡은 현재 나한테는 굉장히 쉬운데 음악이랑 배경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자주 하는 곡...

 

 

5.

 

 

아 미친...

 

 

내 인생을 좀먹고 있는 ez2dj이야기를 하다니..ㄷㄷㄷ;

 

 

담배와 함께 내 인생에 기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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