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7/28 10:07

투덜

어찌나 영화'평론가'의 평이 자기 입맛에 맞지 않는다고 투덜거리는지들.
영화보는 것이 업인 사람과 가끔 즐기러 가는 사람이 보는 관점이 같지 않은 것은 당연하잖아. 영화에 대해 말할 것이 많은 사람이라면 허술한 면이 더 눈에 뜨이는 것도 당연하고.
투덜거리는 사람들이 투덜거리듯이 보는 사람마다 입장이 다르다고 생각하면 되잖아.

블로그들마다 영화평은 넘쳐나는데 이 투덜이 어찌나 많은지 짜증이 나서 나도 투덜거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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