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이 있는 캠핑 ㅎㅎ
연휴였던 걸로 기억한다 ㅎ
그런데 미리 계획했던 게 아니고
급하게 잡느라
아 그런데 솔밭자리래! 하면서
밑져야 본전 에라모르겠다
예약하고 간 곳 ㅎ
첫 2박 3일 ㅎ
우리 자리는 정말 좋았다
숲속느낌 ㅎㅎ
한여름은 아니었지만 한낮에 체감은 한여름 ㅎ
땡볕에 아 더워 하다가
우리 사이트로 딱 넘어오면
시원 시~워언~~
세로사진은 어떻게 올리는 걸까?;;
솔밭자리 그리고 물가
크기도 애매하고 그늘도 많아서 타프는 생략했다
그리고 난 이 날 이후로 가능한 타프를 아니 칠 수 있는 방향으로 ㅋ
최대한 ㅋㅋ 노력하고 있다 ㅋㅋ
그늘 따라 자리 옮겨가며 ㅎ
우리 자리는 나름 ㅋ 숲속느낌의 ㅋ 조용하고 시원한 자리였지만
조금만 넘어가면
파쇄석에 땡볕 ㅎ
어딜 가나 대형텐트 대형타프 대형화로대 엄청난 크기의 에어박스
수영장 있는 캠핑장이었는데 심지어 튜브도 대형 ㅎ
수영장은 손바닥만한디 ㅎㅎㅎ
이렇게 생긴 수영장이어도 ㅎㅎ
튜브와 함께 아이들은 신나게 신나게 ㅎㅎ
그리고 음 이렇게 기다려서 ㅎㅎ
메기잡기도 해봤다 ㅎㅎ
저 수영장에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잡은 메기가 영 힘이 없는 게 좀 꺼림칙해서 ㅋㅋ
반납 ㅎㅎㅎ
기념사진은 찍었지만 사진에도 너무 축 처진 게 좀,,, 거시기,,, ㅋㅋㅋ
해 떨어지면 쌀쌀하고 ㅎ
그런데,, 저 히터, 과연 어느 정도 활약을 하고 있는 걸까?
솔직히 사용은 하고 있지만 크게 도움을 느끼진 못하는 정도,,
ㅋㅋㅋ 하지만 없으면 아쉬워 ㅋ
기능보다 비주얼같은 느낌 ㅋㅋㅋ
밤에 만화영화도 상영해줘서
텐트안에서 태블릿으로 만화보던 아이들을 설득해서
함께 의자 가지고 옹기종기 모여서
재미나게 봤다
내 텐트가 있는 곳은 숲속느낌이어도
있을 거 다 있는 ㅋ
누릴 거 다 누릴 수 있는 ㅋ
편의성이 좋았다 ㅎㅎㅎㅎㅎㅎ
요로케 방방장도 있고 ㅎㅎ
그래서 다음에도 또 가고 싶은 곳
한동안 선착순 입장으로 바껴있어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며칠 전에 확인해보니 다시 예약할 수 있는 듯하다 !! ㅎㅎㅎ
토끼장도 있어서
가지고 간 블루베리가 그새 물렀길래 토끼에게 많이 나눠주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