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네톤질을 하다가 짐에가 인형의집의 한구절을 읽어주었다
아 뭐야 1년 전의 난 노라였구나!
ㅋㅋㅋㅋㅋㅋㅋ
난 노라랑 많이 다르다
비슷한 경험을 갖기도 한다
또 내가 궁리해낸
화해할 수 없을 것 같은, 화해하기 너무 어려운 세계와 화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방법
지난번에도 책을 선물하자는 생각을 했었지만
자신이나 확신도 없고,, 게을러서 ,, 시도해보지 않았었다
이번에는 좀더 절박해졌으니까.. 굉장히 매우..
ㅡㅡ;
뭐 ㅋ
할튼
우연한 기회에 책 세일하는 걸 발견했다
고민을 좀 하다가 샀다
집에 와서 바로 한번 읽고
두번째 읽으며 편지와 메모를 써놨다
...
아.. 배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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