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11

2010/04/11 00:31

 

 1. 

 

   과연 끝은 있을수 있는가?

 

   나는 끝낼수 있는가?

 

  

 2.

 

  내가 어떻게 남의 인생관, 사고방식에 대해서까지 얘기할 권리가 있을까?

 

  몇년후에는 그래도 그녀가 마음이 풍요롭고 여유로워지길 바랄뿐이다.

 

  남에게 가혹한 사람이 되지말자.  남이 나에게 가혹한것은 못받아들이면서.

 

  인성에 있어서만큼은 느슨하게 살자.

 

  아... 오지랍과 독선의 양면....

 

 

  3.

 

   냉면이 너무좋다.

 

   초밥도 좋다.

 

   새삼스러울것도 없지만..

 

   차가운 음식을 이끄는 기운?

 

   여름은 그래도 기다려질만한 계절이다.

 

 

  4.

 

   5월부터 신림동에 잠시 살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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