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15

2010/05/15 23:06

 

  

 그대는 나와 참으로 비슷한 영혼을 가졌으니 경거망동하지 않을것이고

 

 언제나 진중한 사람이 될것이라고 나는 기대한다네.

 

 때로 파괴적인 행동을 하게 된다고 해도 그건 그대가 악해서가 아니라고 믿고 있다네.

 

 

 당신자신의 가슴을 잃지 않으리라고 나는 기대하고 있다네.

 

 당신이 자신그대로의 사람으로 남아주기를 바라고 있다네.

 

 

 바가지머리가 너무 짧은 교복치마를 입고 외계문자를 쓴다고해서 놀라지말고

 

 그녀의 멋진 키다리 아저씨로 남아주길..

 

 

 참으로 오랜만에 남일로 인하여 진심으로 흐뭇하다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TAG

Trackback

Trackback Address :: http://blog.jinbo.net/squidnut/trackback/272

Comments

What's on your mind?

댓글 입력 폼
[로그인][오픈아이디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