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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만 계속하다보면
마음이 어떻게 변해갈까.
오랫동안 쳐박아놓아 굳어진 냉동식품같이 될까.
그래도....
어린아이가 넘어져서 무릎이 까져도
싱글싱글 웃으며 코흘리면서 얼음땡을 하듯이
그렇게 살려고 하는 것이 가장 좋다는 걸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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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쳐박아놓아 굳어진 냉동식품같이 될까." 이 비유가 마음을 울리는 것 같아요. 어쩌면 끝없는 실패는 마음을 패고 두들겨서 모든 자극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피투성이인 심장을 만들지도 몰라요. 하지만 끝없는 실패는 없을 거에요. 죽음 마저도.
어쩌면 끝없는 실패는 마음을 패고 두들겨서 모든 자극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피투성이인 심장을 만들지도 몰라요.----> 이 비유가 더 마음을 울리는 군요.. 죽음도 끝은 아니겠죠. 저도 그렇게 생각.
펄럭펄럭
Comments
"오랫동안 쳐박아놓아 굳어진 냉동식품같이 될까."
이 비유가 마음을 울리는 것 같아요.
어쩌면 끝없는 실패는 마음을 패고 두들겨서 모든 자극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피투성이인 심장을 만들지도 몰라요.
하지만 끝없는 실패는 없을 거에요. 죽음 마저도.
어쩌면 끝없는 실패는 마음을 패고 두들겨서 모든 자극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피투성이인 심장을 만들지도 몰라요.----> 이 비유가 더 마음을 울리는 군요..
죽음도 끝은 아니겠죠. 저도 그렇게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