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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데없는 신청곡

 

집 근처 선술집에서 맥주 한잔 하다가

 

이 동네 산다는 예쁜 아가씨가

 

가만가만 노래 한곡 시키더니

 

가만가만 노래를 청해 듣다간

 

난데없이 오바이트를 날리든데

 

이 노랠 계속 불러야 하는건지

 

말아야 하는 건지

 

냄새는 올라오고 허허허허

 

그래도 끝까지 다 불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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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가 될까 싶어... 기록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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