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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8

 

세월날리기에 도가 튼 나로써는 만 서른하나인 지금에야,
 

대중목욕탕에 가본지가 두해는 넘었을 지금에야 말로
 

전신거울을 마주하며 체중을 달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비로소 난, 아저씨로 거듭나는 게다.

 

< http://gotothezoo.com/ 김하운의블로그; 서른하나,새직장,새집의 덧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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