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그야말로 횡재!
동묘앞 도깨비시장에서 무려 ㅋ 4만원을 주고 산 것이다.
요즘, 주말야구를 하다보니 행여 야구용품이나 좀 있으려나 하고 들렀었는데 좌판에 떡 하고 누워있는 녀석을 발견했던 것이다.
이런 것 발견하면 필요조건 따지지 말고, 무조건 사야한다. 혹시나 해서 근처 피씨방으로 뛰어가 모델을 확인했는데, 소비자가 40만원였던게다. 원래 좌판아저씨는 5만원 달라고 했었는데 4만원 밖에 없다고 하니, 가져가란다. ㅎㅎㅎ 간단한 셋업을 했더니 꽤 훌륭한 소리가 난다.
베이스기타가 생기니 워킹 연습을 좀 해봐야지. 베이스 라인을 만들면서 곡을 써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다.
이따금씩 도깨비시장에 가면... 아주 가끔씩 이런 횡재를 한다.
돕이 보면 얼마나 부러워할까 ㅋㅋ 눈에 선하다.
댓글 목록
관리 메뉴
본문
아악!!! 말도 안 됏!!! >.<관리 메뉴
본문
말이 쫌 안되긴 해요~ zz관리 메뉴
본문
그거 내게 4만5천원에 팔아라.관리 메뉴
본문
돕은 두개나 있자녀...관리 메뉴
본문
와! 진짜 득템하셨네요~ ㅊㅋㅊㅋ드려요~ ^0^ 더 좋은 음악 많이 만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