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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교육 토론회] 시민교육,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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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4일(일) 오후 1시에 진행되는 시민교육의제입니다.
우리 지역에 수유너머, 문탁네트워크, 민중의집...이 있다면?
생각만해도 즐겁죠?
배우는 즐거움, 배움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는 꿈을 같이 꾸어보아요. ^^
시민교육 의제에서는 이런 꿈을 같이 준비합니다.
 
시민교육, 안녕하세요?
자본주의가 나서서 인문학의 수혈이 필요하다는 시대입니다. 이러한 인문학의 유행에 '저항의 인문학'을 이야기하는 흐름도 있습니다. 수원시가 인문학 도시를 선언하고,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 칼리지를 통해 지역시민사회와의 교육으로 소통하는 흐름도 생기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지역에 필요한 인문학과 시민교육의 현재는 무엇일까요. 지역사회 시민교육의 현주소를 파악하고, 향후 시민교육 네트워크 등의 대안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 일시 : 12월 4일(일) 오후 1시
■ 장소 : 천주교수원교구 수원대리구청 내 청소년문화원
 
■ 상세 내용
 
<주제발표>
 
1.시민교육, 인문학, 그 정체가 궁금하다 : 이광훈(수원촛불)
2.평생교육속의 시민교육과 시민교육이 풀뿌리 자치에 기여한 일본 사례연구 : 현경(수원여성회)
3.수유너머와 문탁네트워크의 사례를 통해본 인문학의 주소와 경희대후마니타스의 실험 : 곽봉재(경희대 후마니타스 교수)
 
<운동과제찾기>
시민교육이 꽃피기 위한 시민사회의 과제는 무엇일까? : 박진(다산인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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