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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11/11/22
    찾아오시는 길
    지역운동포럼
  2. 2011/11/22
    부대행사 안내
    지역운동포럼
  3. 2011/11/22
    [PT파티] 진보 사마귀 유치원, 다 모이셨나요?
    지역운동포럼
  4. 2011/11/22
    [장애여성] 내 목소리 들리나요?
    지역운동포럼
  5. 2011/11/22
    [이주민 이야기마당] 이주노동자의 迂餘曲折(우여곡절)
    지역운동포럼
  6. 2011/11/22
    [시민교육 토론회] 시민교육, 안녕하세요?(2)
    지역운동포럼
  7. 2011/11/22
    [밤샘 영화제] 자던 말던 보던 말던, 무조건 올나잇!
    지역운동포럼
  8. 2011/11/22
    [초청강연] 세계사회포럼 조직위원장으로부터 듣는다!
    지역운동포럼
  9. 2011/11/22
    [주민운동] 동네 방네 수다방
    지역운동포럼
  10. 2011/11/22
    [반빈곤 워크샵] 덤벼라, 빈곤아!
    지역운동포럼

찾아오시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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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수원교구 수원대리구청 내 청소년문화원

네비게이션 주소 :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 100번지 

전화번호 : 031-248-8311~2

수원역에서 오실 때는 수원역 건너편 버스정류장에서 '장안문' 가는 버스 아무거나 타시고

'화서시장' 또는 '병무청입구'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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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행사 안내

맛간 공연? 아니 막간 공연!

재활용밴드 : 3일(토) 오후 3시

- 어리버리, 동현과 함께하는 금지곡 부르기 : 3일(토) 오후 6시

 

단체/의제별 홍보부스

- 각 단체 홍보물, 전시, 판매 가판 설치합니다.

- 홍보 및 전시를 원하는 단체가 있으면 신청바랍니다.

- 이슈와 의제에 관한 홍보 및 전시, 서명운동 등도 가능합니다. 미리 신청바랍니다.

 

희망김장 재정마련을 위한 벼룩시장

- 오는 12월 17일(토) 경기지역에서 정리해고되어 투쟁하고 있는 노동자들과 함께 김장을 담급니다.

- 김치는 장기투쟁사업장의 노동자와 가족들,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드립니다.

- 비용마련을 위해 조그만 벼룩시장을 엽니다.

- 물품 기부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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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파티] 진보 사마귀 유치원, 다 모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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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을 훌쩍 넘은 진보어린이들 다 모이셨나요? 4일 동안의 포럼동안 많이 배우고 느끼셨어요?
자, 그럼 이제부터 뭘 했는지 다른 어린이 친구들한테도 보여줍시다.
어렵다구요? 아니, 아니 어렵지 않~아요.
자기가 했던걸 5분안에 PPT(power point)로 간단히 설명해면 돼요. PPT가 뭔지 모른다구요?
그럼~ PPT 만들줄 아는 사람한테 시키면 돼요.
PPT 만들줄 아는 사람이 없다구요? 아, 그럼 대신 만들어줄수도 있어요. 쉽죠?
자, 진보어린이들~ 마지막 순서니까 빠지면 안돼요.
경찰출동안하고 쇠고랑 안차지만, 마무리를 잘 못하면 인간 취급 못받아요.
아셨죠?
그럼 우리 PT Party 끝나고 뒷풀이해요~ 여러분 이~~~뽀~~~~
 
* 아참, 간단한 음주도 곁들입니다. ㅋ
 
* 일시 : 12월 4일(일) 오후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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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여성] 내 목소리 들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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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다큐멘터리 <거북이 시스터즈>의 한 장면

 

제안 배경 
 
2011년 수원에서 오랜만에 경기 지역 장애인 투쟁이 벌어졌었습니다. 5월부터 시작해서 9월이 가기까지 장애인 동지들과 활동가들의 길거리 농성과 집회가 진행됐습니다. 장애인의 인간다운 삶의 보장을 위한 활동보조, 이동권, 평생교육, 자립생활 등의 다양한 요구를 내걸고 벌였던 투쟁였습니다. 
다양한 요구들을 시민들에게 알려내고, 도의회 및 도청에 요구하고 하면서 장애인의 문제에 대해 이슈화 시키고, 고민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돌이켜보며 아쉬운 점으로 남는 것은 그 다양한 요구 중에서 장애여성의 목소리가 얼마나 녹아져 있을까 하는 것입니다. 전체적인 요구안 중에서도 장애여성의 문제는 부재하였고, 투쟁 과정에서 활동하는 장애여성 주체도 그리 많지 못했던 것이 현실였습니다. 
이것은 지금까지 우리가 지역에서 장애여성이 맞닿뜨리고 있는 문제에 대해 고민도 부족했었고, 장애여성과 함께 활동을 만들어 보는 과정도 부족했던 것에 기인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제 함께 지역에서 그 고민과 활동을 만들어 보는 것이 어떨까요? 
 
그래서? 
 
그 시작을 지역운동포럼에서 장애여성의 삶을 이야기하고, 목소리를 만들어 보는 것을 준비하며 해 보는 것을 제안해 봅니다. 장애여성이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문제들, 고민들을 함께 모여 풀어보고, 여기서 더 많은 사람들과 고민의식을 함께 공유하고 싶은 내용을 뽑아보고, 이것을 어떻게 잘 나눠볼지 준비해 보는 과정들을 함께 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역에서 장애여성의 목소리 내기, 그 속에서 필요한 이후 활동들도 고민해 보면서 함께 희망을 찾아나가 보면 어떨까 합니다.  
 
일시
12월 4일(일) 오후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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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 이야기마당] 이주노동자의 迂餘曲折(우여곡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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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인 사람은 없습니다. 오늘도 전국 곳곳에서 수많은 이주노동자들이 폭력적 감시와 탄압에 숨조차 제대로 못 쉬고 있습니다. 정부는 출입국관리소를 앞세워 반인권적이고 폭력적인 불법 단속을 자행해 온 것은 어제오늘 일이 아닙니다. 공장주나 주택주 허락도 없는 무단침입, 토끼몰이식 단속, 안전대책 미조치, 단속 과정에서의 폭행이나 인권침해, 보호명령서 미제시, 미란다원칙 미고지, 단속차량 안 장시간 감금 등 특히 미등록 이주노동자를 마치 인간이 아닌 것처럼 취급하고 있습니다.

 

피부색이 다르고, 문화가 다르며, 경험과 생각이 다를 수도 있지만 이 땅에서 발 딛고 함께 살아가고 있는 소중한 사람들입니다. 어떤 이유로도 어떤 상황에서도 사람을 사람으로 대하지 않는 이 나라 정부와 세상에 저항하고 바꾸는 일, 당사자 등 누군가만의 몫은 아닐 것입니다. ‘코리안 드림’이라는 말은 헛된 이야기 아닌 현실이기도 합니다. 가족들의 생계를 위해, 보다 나은 삶을 위해 한국에 와서 소위 더럽고 힘들고 어려운 3D업종에서 일하면서 자존감을 물론이고, 열악한 노동조건과 작업환경에 건강과 생명을 내던지다시피 하고 있습니다.

 

노동과정만이 아니라 일상의 삶은 황폐화되기 일쑤입니다. 이들의 억압당하고 착취당한 노동, 일상, 꿈은 대표적인 대한민국 불안정노동 자체이자 노동유연화의 바로미터로도 악용되고 있습니다. 이주노동자들의 우여곡절을 함께 듣고 아픔을 나누고 보듬는 사람들이 되길 원합니다. 틀어지고 왜곡된 현실을 바로잡을 당신이 되길 바랍니다.

 

 

프로그램
 
○ 이주민, 이주노동자의 노동과 삶 
- 이주노동자 되기 이전 상황 나누기(개인별 공동체의 상황과 현실 드러내기)
- 이주노동자 되기까지의 과정(브로커 사례, 비용마련, 과정과 내용 돌아보기)
- 한국에 입국하는 과정(이동중 인권침해적 요소 찾아보기)
- 노동을 시작하기 이전과정(제 권리 숙지 과정과 내용
- 노동과정(반인권침해사례, 노동조건과 작업환경, 주거, 보건의료, 공동체, 음식, 여가 및 문화, 성생활 등 실제 생활 나누기)
- 이후 계획관련 이야기 나누기(미등록노동자로 살기, 연장하기, 옮기기, 한국인과 결혼 등)
- 우여곡절(혹은 불만, 불편, 불안 등) 별로 질문나누어 참여자가 함께 한 이들에게 전하기
 
○ 이주노동자 관련 영상 보면서 마무리
 
일정
- 12월 4일(일) 오후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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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교육 토론회] 시민교육,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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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4일(일) 오후 1시에 진행되는 시민교육의제입니다.
우리 지역에 수유너머, 문탁네트워크, 민중의집...이 있다면?
생각만해도 즐겁죠?
배우는 즐거움, 배움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는 꿈을 같이 꾸어보아요. ^^
시민교육 의제에서는 이런 꿈을 같이 준비합니다.
 
시민교육, 안녕하세요?
자본주의가 나서서 인문학의 수혈이 필요하다는 시대입니다. 이러한 인문학의 유행에 '저항의 인문학'을 이야기하는 흐름도 있습니다. 수원시가 인문학 도시를 선언하고,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 칼리지를 통해 지역시민사회와의 교육으로 소통하는 흐름도 생기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지역에 필요한 인문학과 시민교육의 현재는 무엇일까요. 지역사회 시민교육의 현주소를 파악하고, 향후 시민교육 네트워크 등의 대안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 일시 : 12월 4일(일) 오후 1시
■ 장소 : 천주교수원교구 수원대리구청 내 청소년문화원
 
■ 상세 내용
 
<주제발표>
 
1.시민교육, 인문학, 그 정체가 궁금하다 : 이광훈(수원촛불)
2.평생교육속의 시민교육과 시민교육이 풀뿌리 자치에 기여한 일본 사례연구 : 현경(수원여성회)
3.수유너머와 문탁네트워크의 사례를 통해본 인문학의 주소와 경희대후마니타스의 실험 : 곽봉재(경희대 후마니타스 교수)
 
<운동과제찾기>
시민교육이 꽃피기 위한 시민사회의 과제는 무엇일까? : 박진(다산인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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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샘 영화제] 자던 말던 보던 말던, 무조건 올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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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야한 영화를 보자는 제안이 있었지만, 닥치고 잠이나 자라는 타박을 들었습니다.

어떤 영화를 볼 것인지는 저작권 문제로 말씀 드릴 수 없습니다. ^^;

다만, 영화관에서 쉽게 보지 못한 영화, 봐서 후회없는 영화, 보다가 자도 아무도 뭐라 하지 않는다는 약속은 드릴 수 있습니다.

밤새서 영화만 보겠습니까?

맥주도 한잔, 막걸리도 한잔, 못다한 지역운동에 대한 이야기도 한잔...^^

 

■ 일시 : 12월 3일(토) 늦은 밤 10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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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청강연] 세계사회포럼 조직위원장으로부터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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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다카르세계사회포럼 조직위원장으로 부터 듣는다!
세계경제위기의 본지로가 대안세계화운동!
 
‘21세기코리아연구소’ 주최로 오는 11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전환’을 주제로 ‘코리아국제포럼’ 진행예정입니다. 이곳에 참여하는 진보적인 해외 석학들이 ‘지역순회’를 제안해 왔습니다. 한국에 오는 참가자들중 일정이 허락하는 뎀바 무싸 뎀벨레님을 모시고 ‘세계경제위기의 본질과 대안세계화운동’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강연자 소개>
뎀바 무싸 뎀벨레 Demba Moussa Dembélé
세네갈, 경제학자, 대안을위한아프리카포럼 디렉터, 프란츠파농국제네트워크부대표, 2011다카르세계사회포럼조직위원장, 세계사회포럼국제위원회위원.
2011년 다카르세계사회포럼의 조직위원장이었던 만큼 현재 북아프리카에서 일어나고 있는 전환과 변혁의 과정을 생생하게 증언하고 과학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대표적인 이론가입니다. 세네갈출신으로서 프랑스와 미국을 유학하며 재정부에서도 일한 경험을 가진 경제학자이자 경제이론가로서 그에 맞게 아프리카의 관점에서 세계경제위기, 북아프리카변혁과 전환, 아프리카진보운동의 현황과 과제 등을 밝혀줄 것입니다. 
 
<일정>
3일(토요일) 저녁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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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운동] 동네 방네 수다방

 

2. 목적 
민선5기 이후 수원은 주민참여운동이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마을만들기를 비롯하여 시민배심원제, 좋은시정위원회, 참여예산제 등 주민들이 주체로서 참여하고, 이로써 직접민주주의를 만들어 가는 과정입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마을마다 주민이 주체로 우뚝서는 성과들도 있었지만, 그 과정에서 부딪히는 많은 어려움도 있었습니다.
각각의 사례발표를 통해 이런 활동들을 평가하고, 이후 지역의 단체 활동가와 함께 풀어갈 방법을 모색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합니다. 
 
3. 진행방법
- 각 단위별로 사례발표를 통해 진행과정에서의 잘된점 및 문제점들을 드러낸다. 그러난 문제점에 대한 각자의 의견을 나눈 후 극복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한다.
- 전체 발표와 분임토의 및 브레인 라이팅
 
4. 프로그램
1) 사례발표(30분)
-각 단위 10분씩 활동 성과와 문제점들을 드러내는 발표진행
-마을만들기, 참여예산, 좋은시정위원회 등
 
2) 분임토론(20분)
-문제점을 적은 쪽지를 분임별로 나눠준다. 
-분임별로 문제점에 대한 토론을 진행
-브레인 라이팅 방법으로 각자가 쪽지에 적힌 문제의 극복방법, 또는 관련된 사항에 대한 본인의 생각들을 적는다. (가령, “단체와 정책적 연계 필요”, “에라, 엿먹어라!!!” 등등)
-분임별 쪽지가 다 돌았으면 다른 분임에게 쪽지를 전달하고 롤링페이퍼와 같은 방식으로 자신의 의견을 덧붙인다.  
 
3) 전체발표(15분)
-각 문제점에 대해 처음 토론을 했던 분임이 발표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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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방네수다방
 
주민운동을 하면서 겪은 우여곡절을 거침없이 드러내는 동네방네수다방!
마을만들기, 주민참여예산등의 사례발표와 함께 자신만의 경험담을 톡톡톡~
 
☞ 12월3일(토) 오후4시, 수원대리구청 청소년문화회관(화서동성당 옆)
 
1. 개요 
-제목 : 동네방네수다방
-대상 : 주민참여활동을 하는 활동가(10명)+관심있는 활동가 및 주민(10명)
-사례발표를통해 각기 활동을 해온 주민참여운동을 함께 평가, 점검
-활동을 하면서 느끼는 답답함을 적나라하게 토로하고 극복방법을 함께 고민하는 자유토론 진행 
 
2. 목적 
민선5기 이후 수원은 주민참여운동이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마을만들기를 비롯하여 시민배심원제, 좋은시정위원회, 참여예산제 등 주민들이 주체로서 참여하고, 이로써 직접민주주의를 만들어 가는 과정입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마을마다 주민이 주체로 우뚝서는 성과들도 있었지만, 그 과정에서 부딪히는 많은 어려움도 있었습니다.
각각의 사례발표를 통해 이런 활동들을 평가하고, 이후 지역의 관심있는 주민 및 단체 활동가와 함께 풀어갈 방법을 모색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합니다. 
 
3. 프로그램
1) 사례발표(6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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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자유토론(60분)
-게시판토론을 통해 토론주제를 정한다. 
-각 주제에 대한 수다방 형식의 자유토론, 중간중간 사회자가 주제변경
-‘한계를 넘어서기 위한 우리의 자세’에 대한 의견모으기
 
*토론주제 예시
-주민참여가 부족한 제도만들기 중심의 사업
-행정(공무원)의 한계
-기존의 성과중심이 아닌 새로운 지표 설정필요 

 

동네방네수다방
 
주민운동을 하면서 겪은 우여곡절을 거침없이 드러내는 동네방네수다방!
마을만들기, 주민참여예산등의 사례발표와 함께 자신만의 경험담을 톡톡톡~
 
☞ 12월3일(토) 오후4시, 수원대리구청 청소년문화회관(화서동성당 옆)
 
1. 개요 
-제목 : 동네방네수다방
-대상 : 주민참여활동을 하는 활동가(10명)+관심있는 활동가 및 주민(10명)
-사례발표를통해 각기 활동을 해온 주민참여운동을 함께 평가, 점검
-활동을 하면서 느끼는 답답함을 적나라하게 토로하고 극복방법을 함께 고민하는 자유토론 진행 
 
2. 목적 
민선5기 이후 수원은 주민참여운동이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마을만들기를 비롯하여 시민배심원제, 좋은시정위원회, 참여예산제 등 주민들이 주체로서 참여하고, 이로써 직접민주주의를 만들어 가는 과정입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마을마다 주민이 주체로 우뚝서는 성과들도 있었지만, 그 과정에서 부딪히는 많은 어려움도 있었습니다.
각각의 사례발표를 통해 이런 활동들을 평가하고, 이후 지역의 관심있는 주민 및 단체 활동가와 함께 풀어갈 방법을 모색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합니다. 
 
3. 프로그램
1) 사례발표(60분)
 
주제
내     용
발표자
주민참여예산
사진으로 보는 주민참여예산
김광원
좋은시정위원회
거버넌스 행정의 핵심
송은자
마을만들기1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을 만나다(행궁동사례)
노영란
마을만들기2
불편한 마을만들기(공공성의 문제)
고경아
 
*전체진행 : 임혜경
 
2) 자유토론(60분)
-게시판토론을 통해 토론주제를 정한다. 
-각 주제에 대한 수다방 형식의 자유토론, 중간중간 사회자가 주제변경
-‘한계를 넘어서기 위한 우리의 자세’에 대한 의견모으기
 
*토론주제 예시
-주민참여가 부족한 제도만들기 중심의 사업
-행정(공무원)의 한계
-기존의 성과중심이 아닌 새로운 지표 설정필요 

 

동네방네수다방
 
주민운동을 하면서 겪은 우여곡절을 거침없이 드러내는 동네방네수다방!
마을만들기, 주민참여예산등의 사례발표와 함께 자신만의 경험담을 톡톡톡~
 
☞ 12월3일(토) 오후4시, 수원대리구청 청소년문화회관(화서동성당 옆)
 
1. 개요 
-제목 : 동네방네수다방
-대상 : 주민참여활동을 하는 활동가(10명)+관심있는 활동가 및 주민(10명)
-사례발표를통해 각기 활동을 해온 주민참여운동을 함께 평가, 점검
-활동을 하면서 느끼는 답답함을 적나라하게 토로하고 극복방법을 함께 고민하는 자유토론 진행 
 
2. 목적 
민선5기 이후 수원은 주민참여운동이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마을만들기를 비롯하여 시민배심원제, 좋은시정위원회, 참여예산제 등 주민들이 주체로서 참여하고, 이로써 직접민주주의를 만들어 가는 과정입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마을마다 주민이 주체로 우뚝서는 성과들도 있었지만, 그 과정에서 부딪히는 많은 어려움도 있었습니다.
각각의 사례발표를 통해 이런 활동들을 평가하고, 이후 지역의 관심있는 주민 및 단체 활동가와 함께 풀어갈 방법을 모색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합니다. 
 
3. 프로그램
1) 사례발표(60분)
 
주제
내     용
발표자
주민참여예산
사진으로 보는 주민참여예산
김광원
좋은시정위원회
거버넌스 행정의 핵심
송은자
마을만들기1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을 만나다(행궁동사례)
노영란
마을만들기2
불편한 마을만들기(공공성의 문제)
고경아
 
*전체진행 : 임혜경
 
2) 자유토론(60분)
-게시판토론을 통해 토론주제를 정한다. 
-각 주제에 대한 수다방 형식의 자유토론, 중간중간 사회자가 주제변경
-‘한계를 넘어서기 위한 우리의 자세’에 대한 의견모으기
 
*토론주제 예시
-주민참여가 부족한 제도만들기 중심의 사업
-행정(공무원)의 한계
-기존의 성과중심이 아닌 새로운 지표 설정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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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빈곤 워크샵] 덤벼라, 빈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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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8일부터 네 차례에 걸쳐 지역 반빈곤 아카데미를 진행했습니다. 빈곤의 사회적 원인, 한국 빈곤운동의 역사, 주거빈곤 그리고 지역 반빈곤운동의 사례까지 살펴봤습니다. 월스트리트 점거시위로 시작된 ‘99에 맞선 1의 저항’에서 보듯이 전 세계적인 금융위기는 대다수 사람들을 ‘빈곤’으로 내몰고, ‘경제성장’은 그들만의 성장을 말할 뿐 대다수 시민들의 삶은 빈곤의 악순환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제 ‘빈곤’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제로 더욱 심화되고 있습니다. ‘빈곤’은 개인적인 도움과 기부로 해결할 수 없습니다. 빈곤을 심화시키는 사회적 구조를 변화시키는 ‘반빈곤운동’이 사회적, 지역적으로 절실한 때입니다. 
 
1. <2011지역운동포럼 in 수원>에서 빈곤을 말하다.
오는 12월 1일부터 4일까지 진행되는 <2011지역운동포럼 in 수원>은 2009년부터 시작된 경기/수원 지역운동의 소통과 교류의 장입니다. 올해 세 번째로 진행되는 포럼에서도 다양한 지역운동의 의제에 대해 소통과 나눔의 장으로 준비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빈곤’에 관한 지역운동의 모색을 위한 워크숍을 준비하고자 합니다.
경기/수원지역에서 다양한 빈곤의 모습을 드러내고, 관련한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 그룹, 개인들과 함께 앞으로 지역에서 ‘반빈곤’ 운동의 가능성을 모색해보는 자리를 준비하려고 합니다. 
 
2. 프로그램
빈곤아 덤벼라! 두 번째 이야기 <지역 반빈곤 운동 현황과 가능성 모색을 위한 워크숍>
○ 주거빈곤, 현황과 제안
○ 장애인 빈곤문제 현황과 대응
○ 수원지역 홈리스(노숙인) 실태와 대응
○ 노동과 빈곤
○ 지역 기초생활수급권자 현황과 기초생활보장법의 문제점
○ 지역 반빈곤운동을 위한 가능성 모색
- 위와 같은 주제로 관련 단체 및 주체들의 브리핑을 진행합니다.
- 브리핑 후 지역 반빈곤운동의 가능성 모색을 위한 이야기 나눔을 진행합니다.
 
3. 일정
- 12월 3일(토) 오후 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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