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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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운동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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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7] 2차준비모임 ...
- 지역운동포럼
□ 일정 : 2009년 11월 20일(금)부터 22일(일)까지
□ 장소 : 아주대학교 법학관
□ 전체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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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일정 |
장소 |
힘내라 지역운동 |
[전체 토론1]촛불,지역에서 길을 묻다 |
20일 저녁7시 |
법학관 105호 |
[전체 토론2]이제,관객민주주의를 집어치워라! |
22일 저녁7시 |
법학관 105호 | |
두근두근 지역운동 |
[여성영화제]버라이어티 생존 토크쇼 |
20일 오전11시 |
법학관 105호 |
주민운동 사례나누기 워크샵 |
11월 13일 저녁 7시 |
수원환경운동연합 | |
21일 오후2시 |
법학관 133호 | ||
지속가능한 지역환경운동을 위한 방향 모색 |
22일 오후2시 |
법학관 105호 | |
노동운동이 지역운동에게 묻는다 |
22일 오후4시 |
법학관 133호 | |
특강 |
윤구병과의 대화 “어디로 가야합니까” |
21일 오후4시 |
법학관 105호 |
인권콘서트 |
메마른 세상에 불타는 구두를 던져라 |
21일 저녁7시 |
법학관 강당 |
공통의제1. 촛불, 지역에서 길을 묻다
촛불이 던진 화두는 무엇일까. 1년 8개월 동안 지속되고 있는 수원촛불. 이 조그만 지역촛불이 갖고 있는 의미는 무엇일까. 신자유주의와 이명박식 통치전략에 맞서 지역운동과 촛불이 나아가야 할 길을 묻는다.
□ 일시 : 11월 20일(금) 저녁 7시
□ 장소 : 아주대 법학관 105호
공통의제2. 이제, 관객민주주의를 집어 치워라!
우리에게 ‘선거’는 무엇일까. 2010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대연합, 후보전술 등 형식적 선거 프레임에 매몰되고 있지는 않은가. 2010년을 전망하면서 지방선거와 지역운동, 그리고 풀뿌리 운동에 기반한 새로운 정치기획을 모색하기 위한 끝장토론을 벌여보자.
□ 일시 : 11월 22일(일) 저녁 7시
□ 장소 : 아주대 법학관 105호
[여성의제] 여성영화 상영 및 감독과의 대화
“버라이어티 생존 토크쇼”
이 영화는 성폭력 피해를 경험한 여성들이 '작은 말하기'라는 모임에서 '성폭력 피해 드러내기'를 시작한다. 다른 사람들과의 대화 속에 자신을 열어 사람을 발견하고 성장 시킨다. 외부와 충돌을 겪으며 더 강해지는 그녀들. 피해자라는 고정관념을 깨준 용감한 그녀들의 생존토크.
□ 일시 : 11월 20일(금) 오전 11시
□ 장소 : 아주대 법학관 105호
주민운동 사례나누기 워크샵
민주주의로 대변되는 시민들의 역동성, 지역운동은 이런 시민들의 자발적인 역동성을 조직해야 한다. 수원지역의 다양한 주민운동의 흐름을 만나고, 지역의 비젼에 대해 함께 그려보고, 서로의 생각과 경험을 나눠보자.
1차 |
2차 |
□ 일시 : 11월 13일(금) 저녁 7시 □ 장소 : 수원환경운동연합 사무실 |
□ 일시 : 11월 21일(토) 오후 2시 □ 장소 : 아주대 법학관 133호 |
[환경의제] 지속가능한 지역 환경운동을 위한 방향 모색
지역 환경운동의 현 주소를 성찰하면서, 지속가능한 환경운동의 길을 모색한다. 환경운동 소그룹의 네트웤, 차세대 환경운동 주체 발굴, 도시에서의 지속가능한 생활운동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지역 환경운동의 전망을 모색해보자.
□ 일시 : 11월 22일(일) 오후 2시
□ 장소 : 아주대 법학관 105호
[노동의제] 노동운동이 지역운동에게 묻는다
노동운동의 위기, 사회운동의 혹한기라고 한다. 새로운 희망을 만들기 위해서는 이제 노동운동과 지역운동이 손을 잡아야 할 때. 노동운동과 지역운동이 함께 희망을 만들어갈 수 있는 토대를 모색해 보자.
□ 일시 : 11월 22일(일) 오후 4시
□ 장소 : 아주대 법학관 133호
“어디로 가야합니까”
변산공동체 윤구병 선생님께 묻습니다. 이제 막 서른에 들어서는 활동가 안은정씨는 현재와 미래가 불안합니다. 희망은 있는 듯도 하고, 없는 듯도 합니다. 선생님 어디로 가야합니까. 선생님은 대답합니다. 우리에게 화두는 무엇입니까. 무엇을 향해 가야 희망에 다다르겠습니까.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때로는 거리에서 몸을 던지는 활동가에게 인권의 언어를 말해오면서 느꼈던 것을 안은정씨와 함께 이야기합니다.
□ 일시 : 11월 21일(토) 오후 4시
□ 장소 : 아주대 법학관 105호
(*신현림 시집 『지루한 세상에 불타는 구두를 던져라』에서 따옴)
금방이라도 부서질 것처럼, 삶이 바삭바삭합니다. 가난과 경쟁과 개발과 억압이 고통스럽습니다. 발화된 촛불이 횃불로 전화되지 못하고 광장은 붉은 철망으로 가둬졌습니다. 그러나 주저앉지 않습니다. 답답하고 힘들기 때문에 다시, 인권입니다. 촛불입니다. 사는 게 즐겁지 않는 세상, 이 메마른 세상에, 불타는 구두를 던집니다. 모두가 메마른 만큼, 내가, 우리가 던지는 구두는 활활 타오르겠지요. 수원지역 촛불에서 공연을 통해 소통했던 뮤지션들과 인권콘서트라면 먼저 달려와 주겠다는 문화예술인들이 어우러져 만듭니다.
□ 일시 : 11월 21일(토) 저녁 7시~9시
□ 장소 : 아주대 법학관 강당
□ 사회 : 성희영
□ 출연진 : 블랙홀,강허달림,꽃다지,김미정,들꽃,주말앤블루스,한낱,수원여성회 영상제작집단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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