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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은 공무원의?


억지춘향식으로 큰정부를 옹호하며 그것을 지키기 위해 혈안이 되어 양식있는 국민들로부터 눈총을 받고있는 노무현. 도대체 그는 왜 그러는걸까 무엇이 그로하여금 관료 수비대장을 자처하도록 만든걸까 자세한 사정은 알지 못하겠으나 하나 확실한건 깊이있는 일관된 철학을 지니지 못한 사람이 정치지도자로서 권력을 가지게 되면 얼마나 위험한지 그것은 단적으로 알 수 있지 않을까 쉽게 얘기해 아는 것을 바탕으로 자기만의 소신, 철학이 없다보니 노회한(늙은구렁이?) 관료들에 휘둘러진다는거.. 물론 고집 하나는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정도로 한 고집한다는 철석같은 믿음이 오히려 그런 현실을 똑바로 직시하지 못하는 비극을 잉태하는게 아닐는지*^^* 아무튼 관료들이나 관련 정치인이 뭔 소리를 지껄여도 그건 자기 권력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술수에 지나지않음은 명명백백할 뿐만아니라 무책임한 그들 손아귀에 쥐어져 종국에는 허공에 붕 뜨는 공공자산과 정치권력에 대한 효율적 관리와 통제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라도 공적 기능을 담당하는 조직은 최소화해야 하며 존재가 불가피한거마저 되되록이면 참여를 통한 책임의식을 가질 수 있는 주민자? 《遮 실질적 직접민주주의에 의해야할 것이다. 공적 조직이 시민권자에게서 멀어질수록, 그리고 커질수록 그것은 그들만의 리그에서 우리들을 수탈하고 억압할 개연성만 높아갈 뿐이니까.. 무릇 조직이란 그 본성이 스스로를 비대해지려 하며 그 비대해진 조직은 권력으로서 자율성 침해라는 칼로 우리 자신을 옥죄어오고 말지어다. 자본(자본이라지만그것에서벗어나자유로울수있는사람은얼마나될까?도시자본주의하에서자본에종속적이라..)이 실리적인 면에서경제적자유를바란다면 시민들은 정치사회적인 자유를 위해 그것을 필요로 한다는 차이가 존재하나 큰 틀에서 일치하는 이름하여 이른바 작은정부론. 물론 다른 점이 없진않다. 자본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민주, 자치를 배제한 억압적인 전체주의 독재에 순응하는 경우가 그 단적인 예라하겠다.뭐랄까두보전진을위한한보후퇴라고나할까물론그것은소탐대실의우를범하는것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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