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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1/16
    브라질에 샤시를 보내다
    두꺼비-1

브라질에 샤시를 보내다

청원군 부강리 한화제1공장에 갔다.

3개월 전에 갔다오고 오랜만이었다.

저 콘테이너가 브라질로 간단다.

브라질은 다음달 코펜하겐에서 열리는 기후변화회담에서 프랑스와 함께 탄소를 절감하겠다고 솔선수

범하는 국가라고 들은거 같다.

또한 요즘 마약거래 갱들이 시내 거리에서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다가 시민들이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

난 곳이라고도 들었다. 

브라질은 왜 샤시를 수입할까?

현대 건축물엔 왜 플라스틱 샤시가 들어갈까?

한옥에는 샤시대신 작은 나무틀에 한지를 붙여서 열고 닫을 텐데...

샤시를 다 싣고 나서 떨어진 낙엽을 청소(?)했다.

예쁘기도 하고 벌써 올해도 이만큼 지났구나하고 느꼈다.

내일은 일을 할 수 있을까? 육거리 인력사무소에 6시15분까지 가서 기다리면?

일을 나간다면 어떤 일일까?

시국선언을 한 교사를 징계 안 한 경기도 교육감이 어떤 청문회 비슷한 자리에 소환된다고 방금 라디

오에서 들은 거 같다.

교육청에선 교육감에게 징계 명령을 내렸다는 거 같은데...

너무 한다.

하긴 부산 사격장 화재 사고도 너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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