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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중의 귀국 결심이 이런 생각을 가지고 진행됐다면
우리는 다시한번 가진자들에 대한 없는자 들의 상대적 박탈감에서 헤어나오질 못할것이다.
오늘 오후에 신라호텔에서 전경련 회장단 회의가 있단다.
그곳엔 이해찬 국무총리도 참석한다는데.. 이때 전경련 회장단들은
김우중에대한 선처를 부탁할 예정이란다.
삼성의 이건희도 기자들에게 그러더만.. "김우중이 젊은이들에게 용기를 복돋아준 사람이고, 기업에 기여하는 바도 있으니 선처를 바란다고.."
그러니 가만히 앉아있다간 사면처리돼서 이땅에서 김우중이 얼굴들고 활보하게 생겼으니.. 분통터질 일이다. 병든모습, 늙은이의 초췌함, 예전의 기업 및 사회 기여도의 관점으로 언론에 회자되어 특별사면으로 몰아가는 김우중 옹호론자들의 움직임도 만만치 않다.
"41조원의 그룹분식회계와 불법 대출 26조원의 해외도피 등 불법 부실 경영으로 경제를 망친 주범이며 대우자동차를 GM에 헐값으로 팔아치우고 1700여명의 노동자들을 거리로 내 몬 악덕경영자" 바로 이게 김우중의 실체다.
다시는 가진자들의 오만과 뻔뻔함을 보고 싶지 않다.
김우중은 본인의 죄에 대한 철저하고 응당한 책임을 져야 마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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