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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8/16
    일본제국주의와 야스쿠니 신사참배/반성할 줄 모르는 일본
    박종권

일본제국주의와 야스쿠니 신사참배/반성할 줄 모르는 일본

 

사트야메바 자야테(인디아 국가 표어)
(진실만이 승리한다)

blog.chosun.com/casypark(대표 블로그)

http://www.cyworld.com/poleades0128 (대표, 오리지널 블로그, 2006년부터 운용)

http://kr.blog.yahoo.com/saturnpark99

 

 

삼성과장중간.jpg

 

 

일본의 여야 국회의원50여 명은 올해도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습니다.

이들은'다함께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는 의원 모임' 소속으로, 자민당의 다니가키 총재와 아베 전 총리, 그리고 민주당의 하라구치 전 총무상 등이 동참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대표적 우익 정치인인 이시하라 도쿄도지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야스쿠니를 찾지 않은 간 나오토 내각을 겨냥해 망언을 쏟아냈습니다.

[이시하라 도쿄도지사: (야스쿠니를 참배하지 않은) 그들은 일본인이 아니다.]

유력한 차기 총리 후보 가운데 한 명인 노다 재무상도 기자회견을 통해 야스쿠니 신사에 합사된 사람 가운데 전쟁 범죄자가 없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노다/일 재무상: (야스쿠니에A급 전범자가 없다는) 제 생각에는 기본적으로 변함이 없습니다.]

그는 지난2005년에도A급 전범으로 불리는 사람들은 이미 사면됐기 때문에 전쟁 범죄자가 아니라며 당시 고이즈미 총리의 야스쿠니 참배를 옹호했던 인물입니다.

과거 반성을 모르는 일본 우익 정치인들의 이런 발언은 자신들은 전쟁의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로 착각하는 일본 사회의 우경화 분위기를 반증하고 있습니다.

 

 

*****************************************

 

일본인들의 장점 長點을 들라고 하면, 장인 匠人 정신” “예의 바름” “청결하고 깨끗함” “질서 의식이 높고 비교적 차분한 기질”등 이라고 할 것입니다.

 

 

그러나 단점 短點도 만만치 않은데, 잔인한 기질적 특성” “깊이가 없고, 속이 좁은 사고방식, 가치관을 지닌 내면 세계” “전체주의 적 특성, 즉 길들여진 국민성, 로봇 같은 획일화 된 사고방식과 생존 양식””겉과 속이 철저하게 다르게 행동하는 이중적 특성 즉 혼네와 다네”등 이라고 할 것입니다.

 

 

 

2차 세계대전 중, 미국의 루스 베네딕트가 저술한 책 “국화와 칼”에는 이러한 일본인의 장단점 분석이 잘 담겨져 있다고 합니다. 국화란, 일본인들의 “예절바름과 청결성, 질서의식, 忠, 孝 사상에 대한 장점적 측면”을 의미하고,

 

 

칼은 일본인들의 무 武에 대한 숭배의식과 잔인한 기질 등에 대한 단점적 측면을 의미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볼 때도, 이러한 구분은 상당히 정확해 보입니다.

 

국화와 칼(The Chrysanthemum and the Sword: Patterns of Japanese Culture)은 미국의 인류학자루스베네딕트(Ruth Benedict)가 저술하여1946년에 출간한 일본에 관한 책이다.

 

 

사람이란 “스스로 자기 자신에 대해서 잘 알 수 없듯이, 안에서 본 나와 바깥에서 본 나는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비교적 객관적으로 볼 수 있으려면, 밖에서 보는 것이 유리합니다.

 

 

따라서 일본인들 자신들이 자신들을 볼 때는, 비교적 정확하게 보기 힘들지만, 외부의 다른 나라 사람들이 객관적 측면에서(악의적 의도가 아니라, 있는 그대로를 객관적으로 분석 비교해 보는 것) 보는 시야는 비교적 정확하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인류학, 심리학 같은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세밀하게 연구하고 분석하는 것들 입니다.

 

 

일본인들은 꼼꼼합니다.치밀하고 꼼꼼하게 일을 하고, 차분하게 계획을 세워서 장기적으로 실천하죠. 그리고 한 우물을 팝니다. 즉, 장인정신 입니다.자신이 하고자 하는 분야에 매진하는 기질적 특성이 있습니다. 아주 좋은 장점입니다.

 

 

한국인들과 대조가 되는데, “한국인과 일본인이 같이 일을 하면, 이와 같은 민족적 기질특성의 차이는 확연히 드러납니다”

 

 

제가 과거 전자회사에서 일을 하며, 일본에서 온 엔지니어들이 일하는 모습을 많이 봤습니다. 그리고 일본 회사로 출장을 가서, 일본인들이 일을 하는 모습, 회사 분위기나, 공장 돌아가는 모습 등에 대해서도 보았죠. 깊게 오랫동안 보ㅈ 않아도, 직관적으로 스쳐 들어오는 “느낌”이라는 것이있는데, 그러한 “순간적 느낌, 직관적 통찰을 통해서 느껴지는 그 무엇들에 대해서 저는 말하고 있는 겁니다”

 

 

물론, 책도 보고 관련 정보도 보는 상태에서, 제가 실질적으로 가졌던 경험과 직관적 느낌, 인상 등을 첨가하여 주장하는 내용이죠.

 

 

한국인들의 특성을 들라고 하면, 대체적으로 덤벙댄다. 치밀하고 꼼꼼한 계획 등이 없이 움직인다” “냄비 근성이다”라는 측면입니다. 엔지니어 측면도 그렇습니다. 대체적으로 보면, “일본인들, 일본 엔지니어들이 차분하고 치밀하게 그리고 꼼꼼하게 자신이 하는 분야를 장기간 파고 들어서, 실전적 경험과 이론 등이 잘 조합된 명장으로서의 엔지니어 스타일을 만들어 낸다고 하면, 한국에서는 그렇게 하는 사람들이 드물다는 것입니다.

 

 

저는 전자회사에 처음 입사하여, 일을 하면서도, “주변 엔지니어들, 선배에 해당되는 동료직원 들 중,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서 어떻게 해서든 지식을 쌓고 알고자 노력하는 사람을 거의 본 적이 없습니다.”

 

 

일례로서, 저는 제가 근무하는 분야의 제품에 대한 회로도 回路圖를 놓고, 이해를 하기 위하여, 청계천 세운 상가를 뒤지며, 일본에서 출간된 기술서적을 구입하여, 공부를 하고, 어떻게 해서든 알려고 노력을 했었는데,

 

 

주변에 다른 엔지니어나 동료 선배들 중 그렇게 하는 사람이 안 보이더라는 것입니다. 대충 선배 엔지니어들이나, 과, 부장 등 그래도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시키는 대로 하고, 스스로 노력해서 공부하고 알려고 하지 않더라는 것이죠. 이러한 점은 삼성전자를 가서 근무해 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어딜 가든 비슷비슷 하죠.

 

 

그러나 일본 사람들의 경우를 놓고 보면, “상당히 꼼꼼하고, 분석적이고, 세밀하게 모든 것을 살피는 경향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주 꼼꼼합니다. 세밀하고 치밀하게 그리고 집요하게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해 나가고, 모르는 것은 배우려고 노력한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죠.

 

 

말하자면, 한국인들이 “대략, 대략, 대충, 대충, 덤벙 덤벙 해 나갈 때, 그들은 치밀하고 집요하게 분석적으로 세부적으로 파고들며, 기술력을 익혀 온 것이라는 것이죠”이 차이점이 오늘 날 세계 어디를 가든, 일본 제품이 판을 치고, 인정을 받게 된 기본 원동력이라고 저는 봅니다. 극일, 반일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그게 감정이나 말만 가지고 될 일이 아닙니다.

 

 

제가 매일 같이 이건희와 삼성 욕을 하지만, 방법이 없습니다. 그것과 똑 같은 겁니다. 실력과 능력으로 승부해야 하는 것이죠.

 

 

한국의 전자 회사나 기타 여러 분야의 회사들이 의존을 가장 많이 하는 국가가 일본입니다.중요한 품질 문제나, 회로 설계 기초기술 등의 중요한 건에 대해서 일본에 의존하는 바가 큽니다. 엔지니어 측면에서는, 축적된 노우 하우Know-How 그러니까 품질 등 치명적이고 중대한 문제 발생 시의 문제 원인파악 및 해결 능력, 회로 설계측면의 노우하우 등이 포함될 것이고, 하드웨어 적인 측면에서는, 핵심 부품소재를 일본에서 수입하여 쓴다는 일본 의존적 상황이 될 것이며, 설비나 장비 측면에서는 고난도의 기술이 요구되는 장비나 설비를 일본에서 수입하여 쓴다는 형태가 될 것입니다.

 

 

물론 “디지털로 전환되는 시기가 되어 이러한 현상은 많이 완화되어 가고 있지만, 그래도 아직은 대일 의존도가 심하죠” 아날로그 시대에는, 말 그대로, 일본에 거의 의존하는 형태였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삼성이 오늘 날 좀 큰 소리를 칠 수 있는 것도, 전자 제품이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변화하고 있는 덕분입니다. 아날로그는, 쉬운 기술이 아닌데, 1+1=2가 되는 학문이 아니기 때문이죠. 축적된 노우 하우, 기술적 경험이 요구되는 분야인데, 한국인의 덤벙거리는 특성, 대충 하고 넘어가려는 기질 등으로는 잘 안 되는 분야였죠. 그러나 일본인들의 기질에는 딱~ 맞는 산업적 특성을 지닙니다. 이것이 디지털Digital로 바뀌면서 좀 큰소리를 칠 수 있는(?) 형국에 와 있다는 차이만 있을 뿐 입니다. 불행하게도 일본인들의 기질적 특성으로는 “디지털 학문이 잘 맞지 않기 때문 입니다”

 

 

그러나 이들의 이러한 “장인정신” “매사에 꼼꼼하고 치밀하고 세부적으로 집요하게 파고 들고 장기적으로 변치 않는 가운데, 계획을 세워 원칙대로 실현해 나가는 기질적 특성”이 단점으로 변할 수도 있는데,

 

 

그것이 바로 “편협한 사고방식을 유발하고, 넓게 생각하고, 깊게 사고하는 내면적 가치체계를 훼손할 수 있다”는 측면입니다.

 

 

한가지 분야에 좁게 몰두하죠. 깊게 파고 들고, 세부적으로 치밀하게 분석하고 사고하며, 계획을 추진하고, 원칙을 고수하며, 문제를 해결해 나가려고 하죠. 그러다가 보면, 그 좁은 집.중.점. 하나에 매달리게 되고, 보다 넓게 다른 방식으로 사물을 보고,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을 놓치게 될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장인정신의 기질적 특성이 반대 극점으로 표현된 것의 결과가 “속 좁은 일본인, 섬나라 기질을 지닌 편협 偏狹한 일본인 日本人”으로 평가되는 것입니다.

 

 

무엇이든, “좋은 면”이 있으면 “나쁜 면도 존재합니다” 음 陰이 있으면 양 陽이 있듯이, 동전이 있으면 동전의 앞면과 뒷면이 존재하듯이 말입니다.

 

 

제가 봐도, 일본인들은 대체적으로 속이 좁다, 편협하다, 규정화 되고 획일화 된 어떤 내면적 가치관, 사고방식을 지니고 있다 라는 생각입니다.

 

 

이것이 바로 장점으로 표현되면 “장인 정신”이고 단점으로 표현되면 “편협함, 속 좁음”인 것이죠. 일본인은 양 극단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일본인들이 욕을 먹고 비난을 받는 주된 이유는 바로 그 단점적 측면 때문 입니다.

 

 

오늘 날 일본이 세계2위의 경제대국으로서, 지구 인류사회를 선도해 나가야 할 선진국 先進國이자, 리더 국으로 부상한지는 오래 전이죠. 한 국가, 한 사회에서의 영향력이 크고 부유한 개인이나 단체, 회사, 조직이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해야 한다는 것과 동일한 맥락으로, 하나의 부유한 선진 국가가 인류 사회에서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노블레스 오블리주(프랑스어: Noblesse oblige, IPA: /nɔblɛs ɔbliʒ/)란 프랑스어"귀족성은 의무를 갖는다"를 의미한다. 보통 부와 권력, 명성은 사회에 대한 책임과 함께 해야 한다는 의미로 쓰인다. 즉, 노블레스 오블리주는 사회지도층에게 사회에 대한 책임이나 국민의 의무를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높은 도덕성을 요구하는 단어이다. 하지만 이 말은 사회지도층들이 국민의 의무를 실천하지 않는 문제를 비판하는 부정적인 의미로 쓰이기도 한다.

 

 

노블리스 오블리주 즉, 가진 자, 앞서 가는 자가 실천해야 할 도덕적 책무는 비단 개인이나 조직 단체만의 일이 아닙니다. 국가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구 인류사회에서 아주 잘 사는 부국 富國이 된 日本으로서는 당연히 그 위치에 걸맞는 가치체계와 사고방식을 가져야 합니다.그리고 그러한 내면 세계와 가치관을 바탕으로 하여, 국제사회의 존경 받는 리더 국으로서 자리매김을 해야 하는데, 그렇지가 못합니다.

 

 

왜? 그 편협함과 속 좁은 기질 적 특성 때문입니다. 물론 이것만이 아닙니다. 획일화 되고 정형화 된 “가치체계, 내면의 가치관, 사고방식”등도 이들의 덜미를 잡는 부분들이죠. 일본인들은 “잘 길들여진 국민성을 가진다”는 말로 자주 표현됩니다.

 

 

이것도 마찬가지인데, 이들의 장점 중 하나인, “예절이 바르다” “질서의식이 높고 깨끗하며 외면적으로 볼 때, 유순하고 착하다”는 측면이 단점으로 극화되면, “로봇 같은 기질을 가지는 길들여진 사람들”이라는 부정적 측면을 가진다는 것입니다.

 

 

“길들여진 국민들”에게서는 “창의적 발상이나, 보다 폭 넓게 사물과 세계를 바라다 보고 사유할 수 있는 개별적 능력이 제한되게 된다”는 측면입니다. 즉, 그 내면적 세계가 그 사회나 국가가 보유하고 있는 “보편적 가치체계, 예를 들자면, 그 국가나 민족의 공통된 무의식의 원형, 정신적 지주로서의 거대한 의식의 줄기 속에 합류되어, 전체가 우선이 되고, 개인은 무시되는 그러한 측면이 부각된 결과라고 할 것이죠”

 

 

일본이 이룩한 부와 명성에 걸맞는 국제적인 리더 국으로서의 위치를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이유, 세계의 다른 나라 사람들로부터 존경 받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은 단지 돈 많은 부자국가로 여겨질 뿐이지, 존경 받고 본보기가 되어야 할 “리더 국가는 아니다”라는 측면으로 생각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즉, 리더로서 갖춰야 할 덕목인 포용과 관용을 갖추고, 폭 넓게 세상을 바라다 보고, 이해하고, 감싸 안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앞 길을 끌고 나가야 할 선도자 적인 역할을 하기가 힘들다는 것입니다.

 

 

속이 좁고 편협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어떻게 리더로서 요구되는 일을 할 수 있겠습니까? 일본은 전체가 우선시 되는 나라입니다. 군국주의도 결과적으로는 전체주의입니다. 개인이 전체에 매몰되고, 개인의 창의성이나 개성이 전체라고 하는 도그마에 묻혀 있는 한, 발전은 있을 수 없다는 것이 제 생각이죠.

 

 

神께서 전체를 좋아하셨다면, 인간을 창조하지 않았을 겁니다. 그냥 전체로서 있으면 되죠. 왜 골치 아프게 “개별적 개성으로 분리하여 창조하셨겠습니까?”

 

 

모든 것은 조화 造化와 중용 中庸이 가장 중요한데, 그것이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게 되면, 그 반발로서 부정적 측면이 대두되기 마련이라고 생각됩니다. 전체와 개인이 조화를 이뤄야 하는 것이죠.

 

 

일본은 과거에 저지른 잘못이나 죄악에 대해서 여전히 반성을 할 줄 모르죠. 그게 왜 그럴까요? 바로 위와 같은 민족성, 기질, 특성 때문 입니다.

 

 

전체 속에 매몰된 개인들의 나라, 잘 길들여진 국민들, 로봇 같은 기질적 특성(전체가 하면 그렇게 한다. 무조건 따른다)과 섬나라 특유의 편협함, 속좁은 기질들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더해서, 내면의 의식 세계가 비교적 단순하고, 깊게 사유하고, 폭 넓게 보ㅈ 못하는 경박단소한 의식 세계 또한 문제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일본인들의 이러한 의식 세계는 일본인들이 쓴 책을 읽어 보면 아는데, 서구의 지식인들이나, 학자들, 그리고 작가들이 쓴 책과 일본 작가나 지식인들이 쓴 책을 읽어 보면, 이러한 차이가 극명하게 느껴집니다.

 

 

일본인들이 쓴 책을 보게 되면, 내용 상 아기자기하고, 세밀하며, 섬세하고, 꼼꼼하다고 할 그 무엇이 느껴지죠, 말하자면, 겉으로 드러난, 외면적 세계, 즉 인간 사회에서의 일상적 생활, 문화, 관습 혹은 어떤 기술적 측면, 관광이나 여행 같은 실무적 측면에서는 아주 뛰어 납니다만,

 

 

정신적 측면, 내면의 의식 차원의 세계로 들어가 보면, 어딘지 모르게 약간은 유치해 보인다,어린 애 같은 차원의 사고방식과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 옵니다. 깊게 사유하고, 넓게 볼 줄 아는 내면적 의식 차원의 세계가 미흡해 보인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서구의 지식인들, 학자들, 작가들이 저술한 책의 내용을 보면, 그들의 정신과 의식의 세계가 보다 깊고 폭 넓게 전개되고 있다는 점을 느끼게 되죠.

 

 

그래서 미국인들이 일본 사람을 애 취급하는 것이라는 생각도 해 봅니다. 서양인들이 보기에 단순하고 어린 애 같은 의식 세계를 지니고 있다는 것이죠. 악성 외계인들도 그런 메시지를 보냅디다. 일본인은 쉽다~ 허허허…(거짓이 아니라 실제 그런 말을 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죠. 저는 항상 이들을 배신합니다. ㅎㅎ)

 

 

모든 것이 좋을 수는 없습니다. 항상 모든 것에는 장점과 단점, 음과 양, 선과 악의 두 가지 측면이 존재하죠. 사람도 그렇고, 민족도 그렇고, 국가도 그렇습니다.문제는 조화의 측면입니다. 부족한 것은 보다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잘하는 것은 더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며, “일본 정치가들이 하는 말을TV 뉴스에서 보니 이런 생각이 들어 글을 적게 됩니다”

 

 

분명히 잘못한 일들이죠. 죄악 罪惡입니다. 범죄 犯罪입니다.엄청난 사람들에게 무서운 재난과 고통을 안기고, 수많은 사람들을 비참하게 죽게 만든 전쟁을 일으킨 전범들입니다. 그러나 일본은 여전히 반성할 줄을 모르죠. 왜? 상기에 열거한 그러한 요인들 때문 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요인으로 인하여, 국제사회에서 존경 받지 못하고, 리더로서의 역할도 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진정한 강자 强者, 리더Leader는, “관용과 포용을 지닌 존재입니다. 폭 넓은 가슴을 지닌 존재입니다. 리더란 그런 것이죠. 포용력이 커야 한다는 것입니다. 관용의 정신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마음이 넓어야 한다는 것이죠. 그리고 잘못한 것은 잘못했다고 인정할 줄 아는 것에 있습니다. 잘못은 인정하고 고치면 되는 것입니다.”

 

 

“잘못을 인정할 줄 안다는 것은, 그만큼 그 존재의 인격과 품성이 높은 상태에 있으며, 용기와 결단력을 지닌 존재임을 증명해 주는 것입니다.”

 

 

잘못을 인정한다는 것은 대부분의 경우 많은 사람들에게 힘든 일이기 때문 입니다.

 

 

오늘 날 日本을 그대로 모방해서 따라간 결과 성공한 대표적 기업은 삼성입니다. 그 결과로서 표현되는 것이 삼성의 부정적 측면인데, 이게 바로 일본인들의 부정적 측면이 한국으로 옮겨와 극화된 측면입니다.잘 분석해 보시면, 삼성과 일본이 비슷한 기질을 지닌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삼성은 모든 면에서 치밀하고 집요하며 잘 관리되고 통제되는 회사 조직이죠. 그러나 속이 좁고 편협하다는 특성이 있습니다.묘하게도 일본적 특성과 상당히 일치되는 부분이 많은 회사가 삼성입니다.왜 그럴까요? 일본을 모범으로 하여 보고 배우고 따라 한 결과입니다. (그러고 보니, 제 지적이 상당히 그럴 듯합니다. 제가 생각해 봐도 말이죠)

 

 

우리가 냄비 근성을 가지고, 극일, 반일 운운하며 잠시 들끓다가 사그러질 때, 일본 사람들은 치밀하게 집요하게 꼼꼼하게 장기전략을 가지고 행동하죠. 중국도 마찬가지입니다. 북한도 그렇습니다. 대한민국 이렇게 나가면 큰 일 납니다.그리고 우리가 미워하는 일본을 그대로 모방한 “일본 주식회사 삼성이 우리 나라를 먹여 살리고 있습니다” 아이러니 입니다. 모순이죠. 잘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는 바보들이 아닐까요? 한국이라고 하는 나라는 이렇게 “덤벙거리는 나라죠”

 

 

국가 國家 백년대계 百年大計를 내다보고, 치밀하게, 장기적으로, 인내를 가지고, 근성을 가지고 추진해야 할 국가전략 國家戰略이라는 것이 있어야 합니다. 대한민국에 이런 것이 있습니까?

 

 

나보고 역적이니 매국노니 할 말 못 할 말 다하고, 나를 밟아 뭉개지만, 진정한 애국이 뭔지나 알고 얘기를 해야 하는 것아니냐는 것입니다. 이 나라가 이만큼 성장한 것도 결국 박정희 대통령 때문이죠. 저는 누가 뭐라고 해도 그렇다고 봅니다. 이 양반 없었으면, 이 나라 개밥그릇 신세가 되었을 것입니다. 한번 시뮬레이션 해 보십시오. 아주 재미있는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박정희 대통령을 폄하하고 욕하는 사람들은, 진실의 본질적 측면을 볼 줄 모르는 제한된 시야를 지닌 사람들이라고 저는 봅니다.

 

 

직관적 느낌, 스쳐가는 순간 들어오는 “순간적인 판단, 어떤 깨달음” 그런 형태로 인간들은 “어떤 복잡한 현상에 대해서 하나의 해결책을 얻기도 하고, 답을 얻기도 하고, 이해하기도 합니다” 그것을 영감 靈感, 직관 直觀이라고 부르죠.

 

 

일본제국주의 시절에 자행된 만행과 범죄는 하도 많아서 열거할 길이 없을 정도이지만, 대표적인 것이 난징 南京 대학살 大虐殺 사건 입니다. 일본인의 잔인성이 극도로 극화된 사건이죠.

 

 

이것 외에도 이른바 대동아공영을 외치며 파죽지세로 한국과 중국, 대만과 동남아를 휩쓸고 나아가던 일본 제국주의자들 손에 무참하게 희생된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일본은 기억해야 합니다. 한국은 일본제국주의자들의 첫번째 희생의 대상이 되어야 했고, 무려36년 간 노예적 삶을 강요당해야 했죠.

 

 

태평양 전쟁은 또 어떻습니까? 가미가제는 또 어떻습니까? 위안부 慰安婦 문제는 또 어떻습니까? 인간 마루타, 생체실험은 또 어떻습니까? 잔인 殘忍하고 포악하며 무식한 일본 군인들, 제국주의자 帝國主義 者들 발 아래 무참하게 짓밟힌 인생이 어디 한 둘이었겠습니까? 엄청난 범죄를 자행한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인들은 여전히 반성을 할 줄 모릅니다. 그 편협하고 속.좁.은. 기질과 얕은 내면의식 차원의 결과로 보입니다.

 

 

난징 대학살(중국어간체: 南京大屠杀, 정체: 南京大屠殺, 병음: Nánjīng Dàtúshā, 일본어: 南京大虐殺 (なんきんだいぎゃくさつ), 영어: Nanking Massacre)이란 중일전쟁도중 난징을 점령한 일본군이 중국인을 학살한 사건이다. 이로 인해 약5만 내지 30만 명의 중국인들이 학살되었다.[1]1937년12월13일부터 1938년2월까지6주간에 걸쳐 이뤄졌으며, 1939년4월에는 1644 부대가 신설되어 생체실험 등이 자행되었다. 오늘날 중국에서는 이를 난징 대도살이라 부르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난징 사건으로 불리고있다. 그래서 아시안 홀로코스트라고 불리기도 한다.

 

 

저는 과거 일본제국주의자들이 자행한 무서운 만행에 관련된 자료들을 많이 읽어 보았고, 사진도 많이 보았습니다. 참으로 잔인하고 포악한 놈들이었다는 생각이 들고 치가 떨릴 지경이었습니다. 일본인 특유의 잔인성이 여과 없이 증명된 사건들이 바로 일본제국주의자들이 저지른 대동아 전쟁과 태평양 전쟁입니다.

 

 

위안부로 잡아간 여성들을 군도로 목을 쳐서 죽이는 사건도 비일비재 했다고 합니다. 산 사람을 마루타, 즉 생체실험의 대상으로 삼아서 잔인하고 악랄한 범죄를 자행했습니다. 중국의 난징 南京 대학살 당시, 일본 군인들은 “누가 더 많이 죽이는가?”에 대해서 시합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군도 軍刀를 들고, 난징 시내를 돌면서 닥치는 대로 보이는 사람은 누구든 찌르고 베고 죽였다는 것입니다. 이게 짐승이지 인간입니까!! 이런 짓을 해 놓고도, 잘못이 없다? 중국 사람들 참 마음이 넓은 사람들입니다.

 

 

일본군 위안부(한자: 日本軍慰安婦, 일본어: 日本軍慰安婦 (にほんぐんいあんふ)) 또는 일본군 성노예(영어: Japanese Military Sexual Slavery)는 제2차세계대전동안 일본군의 성적 욕구를 해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강제적이거나 집단적, 일본군의 기만에 의해 징용되어 성적인 행위를 강요받은 여성을 말한다.

위안부의 대부분은 일본인조선인이었으며 중국인과 타이완인도 희생되었다. 그 밖에 필리핀태국, 베트남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일본제국이 점령한 국가 출신의 여성도 일본군에게 희생되었다. 생존한 사람들은 하루에30번 이상 성행위를 강요당했다고 증언했으며 일본군 위안부 피해국 가운데 유일한 유럽 국가인 네덜란드의 얀 할머니는 1990년에 세계 최초로 자신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임을 밝혔다. 제2차세계대전당시 네덜란드의 식민지였던 인도네시아(네덜란드령동인도)에 살고 있던 얀 할머니는 KBS다큐멘터리<KBS 스페셜>과의 인터뷰에서 일본군의 성폭력을 피해 달아났다가 다시 일본군에게 잡혀왔다는 증언을 한 바가 있다. 얀 할머니의 고백 이후 엘른 판 더 플루흐 할머니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였음을 증언했다. [1]

이에 대해 일본 정부는 1994년8월 31일무라야마도미이치내각총리대신(총리)이 위안부에 대해서 사죄의 담화를 낸 바 있다.[2]또한 1996년하시모토류타로총리 역시 위안부에 대해서 사죄의 편지를 보낸 바 있다.[3]아울러 이 문제가 샌프란시스코평화 조약이나 양국간 각종 조약(한일기본조약등)으로 법적으로 해결이 완료되었다고 주장하였다.[4]그리고 일본 측은 대한민국 정부 또한 미군을 위해 위안부와 비슷한 것을 운영한 적이 있었다고 반박하며, 일본 정부를 비판하는 한국의 태도는 위선적이라고 보는 견해도 있다.[5][6]

이에 대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위안부 피해자 본인들은 일본 정부의 사과 의지가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1992년부터 현재까지 서울특별시종로구에 위치한 대한민국 주재 일본 대사관 앞에서 매주 수요시위를 개최하고 있다.

 

 

 

반성할 줄 모른다면,결국은 과거에 행한 죄업이 응보로 돌아올 것이며, 그 대가는, 태평양 저 깊은 바다 속으로 일본 열도가 침몰해 가는 형태로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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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전쟁, 대동아 전쟁으로 인한 사망자는 무려 “2천 일백 십 오만 명, 21,150,000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과거의 기록들을 한번 보십시오. 무섭습니다. 인간이 이토록 잔인하고 악랄해 질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 주는 것들입니다. 이런 것을 사람들이 많이 보고 알아야 합니다. 얼마나 무섭고 잔인한 짓을 많이 했는가에 대해서 알아야 하며, 후세에 길이 전하여 두 번 다시 같은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경계하는 것에 힘을 기울여야 합니다.

 

 

그리고 반성할 줄 아는 것, 이것이 가장 중요합니다.그러한 행위가 없다면, 과거에 발생되었던 무서운 재난이 또 일어날 수 있기 때문 입니다. 독일처럼 日本도 성숙된 인품과 내면적 가치체계가 자신들에게도 있음을 증명해 주어야 할 것입니다.

 

 

1937년7월 7일일본제국중화민국을 침략한 이후 1941년미국은 일본 제국에 경제 제재와 석유 금수 조치를 취하였다. 이에 반발한 일본 제국이 진주만을공격하면서 미국이 참전하여 1945년8월 15일일본 천황이 무조건 항복을 선언하기까지 태평양아시아의 영역에서 벌어진 전쟁을 태평양 전쟁(太平洋戰爭, 영어: Pacific War, 일본어: 太平洋戦争(たいへいようせんそう))이라 한다.

 

1937년일본이 중국을 침략하면서 중일 전쟁이 시작되었다. 중일 전쟁부터 태평양 전쟁이 일어났다고 보는 의견도 있다. 처음에는 일본군이 순식간에 베이징을 점령하고 더 나아가 중화민국수도였던 남경을 점령한다. 거기서 일본군은 남경대학살을 저질러 지금까지도 이슈가 되고 있다.

 

일본 제국주의자들이 자행한 전쟁범죄 목록.

 

 

 

 

탕셩즈사령관은 도망가면서, 난징성이 허무하게 일본군 수중에 들어오게 되자, 난징에 남아있던 시민들과 병사들에게 재앙이 닥쳤다. 일본군은 백기를 들며 항복한 중국군 포로 뿐만 아니라 젊은 남자들을 색출하여 닥치는 대로 끌고가 성외곽 밖이나 양쯔강 하구에서 기관총 세례를 퍼부어, 무차별 학살을 자행했다.[7]적게는 수십 명에서 많게는 만여 명이나 되는 단위로, 중국군 포로와 민간인 남자들은 일본군의 총검술 훈련용으로 되거나 목 베기 시합 희생물이 되기도 했다. 여기에 적지 않은 중국인들은 총알을 아끼려는 일본군에 의해 산 채로 파묻혀서 생매장 당하거나 칼로 난도질당했다.[8]

난징 외곽 양자강에서 대규모 학살을 자행한 일본군. 일본군은 백기를 들고 항복한 국민당군은 물론, "패잔병을'처리'한다"는 명목으로'모자를 오래 쓴 흔적이 있거나 손에 굳은살이 박힌 젊은 남자' 모두를 닥치는대로 끌어모아 기관총으로 양자강에 쓸어넣었다.

난징의 한 광장에서는 천여 명의 사람들이 몇 개의 단위로 열로 구분되어 세워졌는데, 이들 가운데는 여자들과 어린아이등 수많은 민간인들도 포함되어 있었다. 일본군은 이들에게 석유를 쏟자마자 곧바로 기관총을 난사했다. 총탄이 사람들의 몸을 꿰뚫을 때 석유에 불이 붙었고, 시체더미는 산처럼 이루었다. 제2차세계대전이후 난징대학살에 참가한 어느 일본군의 일기가 발견되었는데, 일기내용에서는"심심하던 중 중국인을 죽이는 것으로 무료함을 달랜다."면서"산 채로 묻어버리거나 장작불로 태워 죽이고 몽둥이로 때려 죽이기도 했다."고 적혀 있었다. 즉, 일본군들은 군인포로들이나 민간인들 가릴 것 없이 무차별적으로 잔인하게 학살을 하였다.[9]

이러한 잔인한'인간 사냥'이 극에 달하면서 일본군은 여자들에게도 눈을 돌렸다. 이른바, '집단윤간', '선간후살'(先姦後殺, 먼저 강간하고 다음에 죽임)로 일본군은 여성을 성노리개로 삼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강간 후 참혹하게 살해했다. 그 대상은10살도 채 안되어 보이는 어린이부터60, 70대 노파까지 그 대상을 가리지 않았다. 또한, 일본군은 수녀와 비구니를 포함하여 난징에 보이는 여성들을 보이는 대로 능욕했다.[10]

1938년1월, 일본 외무대신 히로타고키(廣田弘毅)가 주미 일본대사관에 보낸 비밀 전문 내용에는 다음과 같다.

특별소식: 믿을 만한 목격자들의 직접 추산과 신뢰도 높은 일부 인사들이 보내온 편지에 따르면 일본 군이 저지른 모든 행위와 폭력 수단은 아틸라왕과 흉노족을 연상시킨다. 최소30만명의 민간인이 살육됐고, 많은 수는 극도로 잔혹하고 피비린내 나는 방식으로 살해됐다. 전투가 끝난 지 수주가 지난 지역에서도 약탈과 아동 강간 등 민간에 대한 잔혹 행위가 계속되고 있다.[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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