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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카페를 만들고 싶다.

항상 그랬다.

 

어버이날에 봤던 상수동 카페,

공룡 블로그와 성미산 마을극장 블로그에서 본 카페,

그런 것들이 자꾸만 눈에 밟히는 요즘.

 

동네에 있는 갤러리 겸 카페에서 직원을 모집하는 공고를 보았다.

경험자면 좋겠지만 비경험자도 가능.

가까운 지역 거주자 우대.

 

아, 난데...

 

사표 내고 거기 취직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다.

 

 

마흔엔 게스트하우스를 짓겠다고 다짐했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생각보다 돈 모으기가 어렵다는 것 정도?

 

빨리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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