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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조로운 일상 속에서
하루 하루 고단한 일과를 통해서
때때로 불합리적인 사회 시스템과 회사 시스템에서
좌절도 하고 그속에 적응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을 한탄에 맞이 않는 sj에게
기운 내시라
그리고 전에 내가 누군가에게 들은 바와 같이
회사는 회사일 뿐이고 내 모든 정렬과 인생을 회사에 걸지는 마시라
그리고 조급해 하지 마시라
아직은 낯설고 익숙치 않고 미흡하지만 묵묵히 때론 열정을 같고
일을 하다 보면
여유도 생기고 할꺼니까..
봄이 오면 같이 또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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