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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맞이하는....1

불필요한 것들에 대한 작별

 

내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많은 불필요한 것들에 대해

 

때로는 익숙함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때로는 친숙함이라 불렀으나.

 

이제는 그런 있으나 마나 한 것을 그대로 방치하는

 

정말 어쩔 수 없는 안일함과 게으름을 몰아 내고 각성해야 겠다.

 

 

움추려 들었던 겨울이 가고 봄이 오려 한다.

 

아직은 쌀쌀하고 그래서 다른 사람들 보다 조금더 두툼하게 입고 다니고 있지만

 

겨울 외투를 벗어 버리듯

 

나를 둘러싸고 있는 불필요한 것들을 하나 둘씩 겉어 내야 겠다.

 

그 과정이 조금은 귀찬고 조금은 과하다 싶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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