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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 돌고

헨델 / 오라트리오 솔로몬 중 시바여왕의 도착 

[ 몇 개월전 골라 놓은 곡이다. 이제 쓸일이 없게 되었다. ]

 

슈베르트 / 피아노 소나타 제 16장 단조 D.845 

[ 한번도 사귀어 보지 않은  ]

 

바흐 / 무반주 바이올린을 위한 파르티타 니 단조 제 2번 사라반드 

[ 가슴에 마른 바람이 불어 온다. 시리게 ]

 

홀스트 / 행성 중 목성

[ 나는 세상의 티끌일 뿐이다. ]

 

Julie London / Cry me a river  

[ 내 눈물 ]

 

Mario winans / I don't wanna know  

[ 나는 알고 싶지 않다. 아무것도 기쁨도 슬픔도 그리움도 외로움도 ]

 

윤건 / 사랑으로 빚진 날들

[ 그저그런 신기루 ]

 

윤건 / 불과 며칠전

[ 찰나를 살아 가고 있는 나는 모든게 불과 며칠전 ]

 

윤건 / 설마

[ 설마가 사실이 되고 설마가 고통이 되고 ]

 

Bob dylon / Blowing in the wind

[ 그냥 우울 ]

 

Stratovarius / Forever

[ 영원은 영원히 반복 될 때만 가능한 듯 ]

 

Josh Groban / You raise me up

[ 나에게도 응원이 되어 주길 ]

 

Every little thing / 五月雨

[ 그래 5월 장마는 시작되었지 ]

 

김윤아 / 봄날은 간다.

[ 그걸 늘 잊고 산다. 바보 같이 ]

 

 

 

하루 종일 돌고 도는 소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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