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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늘어 뜨린 레게 머리에
헐러덩한 히합 스타일을 하고
'안되나요'를 부르던 가수가.
어느 봄에 내 귀에 맴도는 가수가 되었다.
'seven days' 를 부르는 동안 슬픈노래 아닌데 어찌나 눈물이 글썽이던지..
추운 날씨에 발마져 꽁꽁 얼어 버린 공연장에서..
정광산 꼭데기에 올라 한숨 한번 내쉬고 내달려 하늘을 나르다.
낙하산 끝에 매달려 있는 한 점 비행소녀
카메라가 없어 핸드폰으로 찍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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