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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표정


                                  

 

 

 

무표정한 사람이 되어가고 있다.
나는 사람을 대할 흥미조차 잃어버리고 있는 것 같다.
때로는 남이 듣기 좋으라고 마음에 없는 소리를 하는 수가 있다.

그럴 때면 나도 모르게 눈에 눈물이 난다.

 

<피천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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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


 

 

 

내려 놓을 수 있을까?

묻어 버리자.

깊숙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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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morning

휴일

늦잠 자려고 맘먹고

 

늦게 자서

 

ㅡ.ㅡ

 

 

넘 일찍 일어나 버린..

 

주말 수면시간 => 3시간 30분.

 

잠이 준다 늙었나 보다.

 

늙은이는 이른 휴일 아침에 멀 해야징..고민하다.  ^^;

 

책장을 뒤지고

 

그속에서 찾은 어린왕자

 

연한 커피를 한모금 입에 물고 ( 잠이 줄어 드는 원인인것 같다. --; )

 

마지막 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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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

친절

 

이중성

 

호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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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글빙글

부쩍 어지럽다.

 

한참을 책을 읽다가..

 

픽 하니 쓰러 졌다.

 

ㅡ.ㅡ

 

쩝......

 

항상 어딘가 기대거나 붙잡을때를 염두해 둔다.

 

무방비로 쓰러지면 정말 아프다.( 특히 엉덩이..^^;; )

 

영화나 드라마에서 처럼 서서히 그리고 우아하게 쓰러지는 법은 없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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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uction

관찰 1.

관찰 2.

관찰 3.

관찰 4.

관찰 5.

관찰 6.

경험 1.

경헙 2.

경헙 3.

경험 4.

경헙 5.

 

결론................

 

 

correlation & caus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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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

                                                                                           Brigitte Carnochan

장미는 어린왕자를 아주 많이 사랑했답니다.

하지만...

겉으로는 안 그런 것 처럼 툴툴~거렸죠...

어린왕자가 물을 주었습니다

장미는 아주 많이 행복했어요

겉으로는 아닌것 처럼 행동했죠...

장미는 어린왕자가 주는 사랑에 속으로는 너무 감사하고 있었어요

겉으로는 아닌것 처럼 말했지만...

어린왕자가 여행을 떠나려고 합니다

장미는 너무 화가 났어요

그래서 "네 맘대로해!"라고 말해버렸죠

하지만 사실은 "가지마!"라고 말하고 싶었답니다.

또 한편으로는 ...

어린왕자의 발목을 잡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어린왕자를  잡아버리면 분명 후회할테니까요

그리고 또 어린왕자가 떠난 후 에도

장미는 어린왕자가 돌아오길 기다립니다...

다시 돌아오면 분명 어린왕자가 예전처럼

장미를 아껴줄꺼라 믿으면서...죽을때까지... 기다렸데요... 

 

                                        - 어린왕자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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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licfic calculus

intensity

 

duration

 

certainty

 

propinquity

 

fecundity

 

impurity

 

effect on 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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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기랄

간밤에 또 아팠다.

 

두어 숱가락 먹은 밥 마져 다 토해 내고

 

언제쯤이면 괜찬아 질런지

 

속수무책이다.

 

얼굴이 창백하다 못해 누렇게 뜨고 있는데..

 

아침에 뉴스에서 그러더군

 

실연을한 여자들은 실연을 함에 따라 피부가 거칠어 진다구.

 

ㅡ.ㅡ

 

앗 내피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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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오해

여자의 무기라고 말한다.

 

나의 무기는 아니다.

 

눈물이 나오려 하면 이를 악 문다.

 

울고 싶지 않다.

 

예전에 그 누군가 그랬다.

 

너의 눈물은 어찌할 수 없게 만든다.

 

안쓰러움이나 동정이 아닌 익숙하지 못한 상황에 대한

 

짜증이 나서일 뿐이란다.

 

 

 

그이후 나는 누군가 보는 앞에서 울지 않으려고 애쓴다.

 

여자의 눈물은 무기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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