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소야도 여행기

다녀온지는 일주일 정도 되었는데 정신이 없었다.

덕적도 바로 옆에 있는 소야도를 다녀왔다

소야도는 "연애소설"을 찍어서 유명해진 섬이란다. 그 영화를 보지는 못했지만 풍경은 좋았다.

대부도에서 소야도로 가는 배가 있다.

 

 

 

한 2시간 정도 배를 타고 가면 소야도가 나온다

 

 

차를 싣고 갈 수도 있는데, 한 5만원 정도 한다.

 


 

갯벌에서 조개를 조금(?) 캐서 찌게를 끓여먹었다.

 

 

안개에 휩싸여 있는 산이 멋스럽다.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주변은 조용하고 깨끗한 느낌이었다.

 

 

돌아오는데 사람들이 새우@을 주니 달려든다.

 

시끄럽지 않고 조용한 곳을 원한다면 한번쯤 가볼 만한 곳이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