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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화려한 일족



 


 

 

재벌가족의 음모와 배신(좀 진부한 냄새가 나는 표현이지만...ㅋ)을 그린 드라마이다.

사실, 주인공(기무라 타쿠야)의 행동에서 좀 짜증이 나긴 했다.

아아...저런 착한 자본가가 있단 말인가...

그렇게 착하면 무엇하는가, 어차피 결국은 노동자를 착취하는 것은 마찬가지인데...

물론 저런 양심적이고 착한 자본가가 다른 자본가보다는 괜찮다고 생각은 하지만 현실에서는 전혀 전혀 일어날 수 없을 것 같은 일들!!!

암튼 기무라 타쿠야의 연기력은 뛰어났고, 내용도 매우 짜임새 있었기에 재미는 있었다...또한 배경음악인 eagles의 desperado도 듣기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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