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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상 자세한 내용은 못올리고요~
28일(금) 오후 7시부터 - 31일(월) 아침 까지 3박 4일
세상 사는 이야기를 듣고 나누는 공부 모임을 하려고 합니다.
좋은 동영상 강의도 듣고 저희끼리 모여서 재밌는 것도 하고....
장소는 와따 집에서 할 예정이고요~~
군산에서 나무가 요가원을 빌려줄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파키스탄 님은 전주와 익산에서 반반씩 하면 어떻겠느냐는 의견이시네요~
아무튼 신청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공부 중간 중간에 아이디어 회의하면서 뮤직비됴도 한편 만들면 재밌겠지요?
신청과 함께 같이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제안해주세요~
참가비는 음식을 준비해온다는 가정하에 만원정도 하면 어떨지?
아무튼
강의는 철학 강의와 정세 강의를 준비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막사마, 오사마 혹은 파키스탄 등에게 물어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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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4일 벼락공부라... 공부를 하려면 배가 든든해야재.일단 식단부터 공개하겠습니다. 식사로는
김치볶음밥, 러시아의 향수 베로스키, 옥돔미역국과 잡곡밥, 버섯탕수와 계란탕, 돈까스와 된장찌개,호박죽, 닭도리탕과 오뎅볶음 등 입니다.
다른 의견 있으면 댓글 팍팍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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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는 맛있는 죽도 먹었음 좋겄다.^^ 굴죽! 전복죽! 야채버섯죽!등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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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 러시아의 향수 베로스키, 버섯탕수와 계란탕을 토요일 저녁부터 일요일 저녁 사이의 식단으로 한다면, 저도 무슨일 있어도 참가하고 싶어서 이렇게 몇자 적읍니다(요새 유행하는 말투.. ㅋㅋ)!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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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에도 공부가 필요한가... 오우~뮤비작업까지! 열공하는 질러 뮤비는 웬지 이상하요~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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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4일의 송년학습회를 마치고...먹을꺼리를 다같이 준비하고 청소까지 각자 구역을 정해서 쓱싹쓱싹.
또 2008년 신년공연에 대한 아이템과
락커룸설치에 대한 계획까지 짜는 바람에
거의 코피 흘릴뻔 했어요.
밖에는 거침없이 눈까지 내리네요. 눈내리는 걸 보니
2008년 대박예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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