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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9일 봄맞이 소풍 어떤신가요???

흠흠..

4월 9일 소풍갑시당

모악산 언저리로 가는 거 어때요??

일기예보에서는 날씨 안좋다는 소리를 하고 있고,

연로하신 분들은 무릎이 안좋은 관계로

산을 오르지는 않고,

말그대로 언저리에서 빈둥거리면서 봄볕을 쬐고 놀다가

쑥도 좀 캐고 해서 쑥떡을 만들어 먹자는 계획입니다.

(그렇지만 음식에 관해서는 계획이 자꾸 변경중입니다.)

 

점심은 토리언니가 김밥을 주문할 듯하고요.

막걸리도 마십니다.

  

다들 어떠신가요??

현재 참여자 모집중입니다.

일단 강력하게 의지를 밝히고 있는 후라와 오사마, 토리가 있고요.

인선은 의지는 강력하나 그날 근무를 해야해서 저녁때 만나기로 했고요.

꽃내, 반지 참여 의사를 밝혔습니다.

또 세레나는 고려중이고요, 영시미의 새로운 창작팀원도 고려중입니다.

질러대표께는 지난 번 말씀드렸다가

"쑥을 머할라 캐노???"라는 튕김을 받았고요.

바비는 일본에 가기 전날 인천에 올라가서 참여가 어렵다고 합니다.

 

암튼 더 가능하신 분들은 연락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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