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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0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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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리 옥상에서 보내온 편지.....
미안하고, 답답합니다. 곁으로 가고 싶어도 이제 너무 늦었습니다. 그러나 미안해하고, 답답해하는 것은 지금 할 일이 아닙니다. 대추리 ․ 도두리에 들어가 있는 모든 지킴이 친구들에게는 나중에 경찰서 유치장에 면회가서 미안했다고, 멋있다고 말하기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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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_myoungr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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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할 게 있 수다!
HIV/AIDS 감염인 인권 증언대회 준비를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간다. 아마 시작할 때 나는 증언이라는 말부터 너무 비감염인 중심인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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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류_aumili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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相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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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스머프..._sk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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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겁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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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라_888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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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감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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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마_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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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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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_di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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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브리핑에 들어가 봤다.
| 하늘아이 |
기타줄을 갈았다
| 지각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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