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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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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300일-투쟁은 끝나지 않았다

오늘 입을 파란 스머프 티를 찾기 위해 서랍장을 뒤졌습니다. 이 파란색 스머프 티는 지난해 여름을 뜨겁게 달구었던 이랜드 노동자들의 투쟁의 상징물입니다. 지난여름 이 파란 스머프티를 벗어넣을 때 다시금 입게 되리라 꿈에도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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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이그이그

사연 있는 사람들이 심리적으로 힘들든 경제적으로 빈곤하든, 엄마 말대로라면 그 사람들을 동정하듯 전화 넣어줄 필요가 없는 거 아닐까? 일관되지 못한 사회 정의(?).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란 건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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