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다
좀더 많은 것들을 보고 접하고 하고싶어지면서 계속 나이가 많기를 바랬다. 뭐든 간에 다들 제시하는 나이가 있으니까.쩡열
비판적 역사와 심리학
심리학의 과학성이 정신분석을 극복했다는 사람들이 있다길래, 별 상관은 없지만 로즈의 글이 생각이 나서 올려둔다.뽀삼
쪽방의 겨울
그리고 찾아온 쪽방에서의 첫 겨울, 고드름이 자라기 시작했다. 봄이 되면 이 건물까지 함께 녹을 것 같아 약간 겁이 난다. 바람소리
음악이 흐르는 카페
배트 미들러를 모른다고 핀잔 주던 수더분하던 아저씨는 간데없고... 다시 한번쯤 가보고 싶은 그런 카페가 하나 또 없어졌다.깰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