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을 수 없는 것들
마음이 걍퍅해지면 참을 수 없는 감각들의 목록이 늘어나게 된다. 유치해 보이지만 목록을 작성해두어야겠다. 내가 하는 것도 있군.김강
겨울여행
여수는 2012 여수박람회 때문에 여기저기 개발의 몸살을 앓고 있다. 남해는... 그 풍경 좋은 장소에 여지없이 들어찬 팬션들...허기저
온몸으로 시를 쓰는 ...
노동자 김진숙. "지난 일요일. 2003년 이후 처음으로 보일러를 켰습니다. 양말을 신고도 발이 시려웠는데 바닥이 참 따뜻했습니다."오도엽
엉뚱하은
"엄마, 동생 하나 더 있었으면 좋겠어" "안돼. 엄마 아빠 사랑해야한단 말이야. 그럼 힘들어." "왜? 엄마 아빠 지금도 사랑하잖아~"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