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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12/12
    So goodbye
    지드

So goodbye

소규모아카시아밴드 "So goodbye"

 

  음악 장르를 가릴 필요는 전혀 없지만, 장르를 만들게 되면 효율적인 이야기를 할 수 있긴 하다. TV에서 볼 수 있는 음악들은 장르가 분명한 편이다. 대개 댄스, 발라드(R&B포함), 트로트의 셋중 하나니까. 반면 인디로 내려갈수록 불분명한 경우가 많다. 대개 빠른거(메탈/하드코어/펑크/힙합) 아니면 느린거(모던락)로 구분되는데 뭐 이정도로 생각되는거 같다. 근래 인디음악의 대부분이 모던락에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사실 위의 구분은 별 의미가 없다. 어쨌든 내 생각엔 이 불분명한 장르의 음악에 대해 유사한 장르를 꼽아본다면, 포크이거나, 트립합이거나, (원래적 의미의)슈게이징 정도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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