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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화갯벌 이야기

 

계화갯벌 이야기...

참 좋아하는 노래인데...

이번 G8잡는 고양이 페스티발에서 루드의 상상력의 연주를 녹음한 것이다...

사실...사전 허락도 없이 뜬 거라...조금 찔리기도 하지만...

뭐랄까 한번도 가본 적 없는 새만금이지만...계화갯벌이지만...이제는 막혀버렸지만...

그곳에 서서 그 바다에서 갯벌을 걷는 듯한 착각에 사로잡히곤 한다...

 

이렇게 희망을...그리고 생명을 노래할 수 있는 그 감수성이 참 좋다...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은데...나는...

 

음악이란 것은 참 묘하다...

마음을 움직이고...생각을 움직이고...몸을 움직이고...삶을 움직인다...

 

뜨끔뜨끔 움찔움찔 들썩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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