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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私(わたし)たちは 韓国(かんこく)から来(き)ました.
우리는 한국에서 왔습니다.
アルファベット'G'は かんこくの"鼠(ねずみ)"という単語(たんご)と同(おな)じ発音(はつおん)です.
알파벳 G는 한국어의 '쥐'라는 단어와 같은 발음입니다.
それで私(わたし)たちは鼠(ねずみ)八(は)つ匹(ぴき)を捕(と)る猫(ねこ)で扮装(ふんそう)しました.
그래서 우리는 쥐 여덟마리를 잡는 고양이로 분장하였습니다.
우리는 간다
私たちは行く
わたしたちはいく
우리는 간다 인민의 의지 우리는 도전한다 법과 질서 억압의 굴레
私たちは行く 人民の意志 私たちは挑戦する 法と秩序 抑圧のくびき
(わたしたちはいくじんみんのいしわたしたちはちょうせんするほうとちつじよくあくのくびき)
우리는 간다 빼앗긴 사람들 우리의 것 되찾기 위해 나간다
私たちは行く 奪われた人々 私たちの物 取り戻すために行く.
(わたしたちはいくうばられたひとびとわたしたちのものとりもどすためにいく)
우리는 평화 모두의 땅 씨앗을 뿌려 황무지를 갈고 일할 뿐이다
私たちは平和 皆の地 種を 撒き 荒れ地を 耕して 働くだけだ
(わたしたちはへいわみんなのちたねをまきおれちをたがやしてはたらくだけだ)
나눠진 땅 이것은 원래 모든 사람들의 공동의 창고
分けられた地 これは 元々 皆の 共同の倉庫
(かけられたちこれはもともとみんなのきょどうのそうこ)
그들의 땅 착취와 살인 누구도 땅을 사고 팔 권리를 갖지 않는다
彼らの地 搾取と殺人 誰も 地を 売買する権利を 持たない
(かれらのちさくしゅとさつじんだれもちをばいばいするけんりをもたない)
재산의 죄악 경멸할 뿐 그들의 땅에 두른 벽을 허물라
財産は罪悪 軽蔑するだけ 彼らの地に めぐらした壁を 崩しなさい
(ざいさんはさいあくけいべつするだけかれらのちにめぐらしたかべをくずしなさい)
...아 힘들다...
이틀이나 걸리다니 요 몇줄에...
히라가나로 읽는 건 졸려서 못쓰겠네...
사전을 보고 하고 있는데...막상 번역기에 돌려보니 해석이 안되는 것도 있고...
어느게 맞는 건지도 애매하네...근데 맞긴 맞는 거야???
쿨럭...
완전 야매잖아...부를 수는 있는 걸까나...
프루동 바쿠닌 절대자유주의 저항 혁명 조직화 자유 죄의식 유물론 관념론 앙시앵레짐 국민국가 국민 선험적으로 자유로운 존재 플로베르 앙드레 지드 절대자유주의 초현실주의 브르통 아라공 엘뤼아르 페레 생디칼리슴 슈티르너 아나키즘과 여성주의 마흐노 인터내셔널
...
아직 초반부를 읽고 있지만...
민중이 권력을 획득한다는 것은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것과 일치하지 않다.
민주주의 하에서는 필연적으로 인민의 권력을 박탈당한다.
근데 나 이렇게 말하려면...민주주의부터 공부해야하나?
"개인은 이기적이어서 질서를 해치는 행동을 자발적으로 자제하지 않는다. 따라서 공공선이 있다는 사실을 자명한 것으로 받아들이지 않으면 안된다. 질서는 하나의 공공선이다. 개인이 이기적인 한, 자신은 기여하지 않으면서 타인 혹은 타집단이 제공하는 선의 총량으로부터 이득을 얻으려는 무임승차자가 되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자신으 기여에 상관없이 공공의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것을 전제하지 않으면 안된다. ... 폭력의 집중과 정치적인 전문화의 부재, 폭력에 대한 통제권이 평등한 사회. ..."
- 구승회 '저주받은 아나키즘' 역자 서문에서
성선설에 동의하지도 않고 인간은 필연적으로(?) 원래 자기중심적이고 나약하기 때문에 모든 권력과 권위가 해체된 상태, 참 자유의 세상이 가능할 것인가에 대해 의심하고 두려워 했었다. 과연 가능한가? 라는 질문 앞에서 항상 '지구상에 인간이 사라진다면'이라고 대답했었는데...
막상 저렇게 활자화 되어서 결국 '질서'를 공공선으로 요청해야 한다는 것이 왜 이렇게 불편한지.
사람은 악할 수 있지만 죄를 짓지 않는다는 말에 공감하면서도 깊이 동의할 엄두가 나지 않는 것은 나 자신이 가지고 있는 피해의식, 피해자로서의 정체성으로 인한 윤리적인 강박관념 때문이다.
여성으로서 늘 잠재적 피해자라는 과대망상이 나를 좀먹고 있고 그래서 더욱 불행하다.
과거 남성이길 바랬던 것이, 남성이 되고자 소망했던 것이 권력과 힘, 그리고 가부장으로서의 권위를 획득하고 정당성을 획득하기 위해서였다면 지금은 이 지긋지긋한 피해자의 과대망상의 덫으로부터 도망가기 위해서이다. 이 망령을 떨쳐내지 못하고, 극복해내지 않는다면 나는 계속해서 같은 자리를 맴돌며 발버둥칠 뿐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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