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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적이었던 국회 토론회

국회에 있는 덩어리 큰 건물은 본회의장, 의원회관, 도서관, 헌정 기념관이다. 그 중에 헌정 기념관이 제일 조용하고 드나드는 사람들 숫자도 드물다. 뭐랄까 한국 현실 정치의 무덤 같은 느낌이 드는 건물이다. 오늘 오후 그곳에서 민노총 주최 토론회가 있었다. 감동의 물결이 넘친 나머지 참가자들은 픽픽 쓰러지기 시작했다. 심지어 발제자 중에도 조는 사람이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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