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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소리로 욕하고 싶다

어제 열쇠 두고 온 덕에 택시 타고 집에 갔다. 근데 집에 와 보니 휴대폰이 없었다. 택시에 흘리고 온 것이었다. 새벽에 전화했더니 기사가 받더라. 택시기사랑 연락해서 오늘 국회에서 휴대폰을 찾았다. 이만원 줬다.

 

지금 집회 취재갔다가 왔다. 마로니에부터 탑골 공원까지 시가 행진 다 따라갔다. 버스 타고 오다가 반공 늙은이들이 시청 앞에서 집회하느라 길 막힌 바람에 북창동에서 사무실 까지 걸어왔다. 큰 소리로 욕하고 싶다. 아니면 누구랑 싸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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