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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유시민에대한 안동섭 입장

성 명 서


4월 21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유시민후보 인터뷰” 발언에 대한

민주노동당 안동섭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의 입장



4월 21일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국민참여당 유시민후보의 인터뷰가 있었다. 인터뷰 내용 중에 사실과 다른 부분을 바로잡을 필요가 있어서 민주노동당 안동섭 후보의 입장을 발표한다.



* 야권연대결렬의 결정적 원인은 경기도지사 선출방식에 대한 문제이다.


유시민후보는 인터뷰중에  경기도지사 경선룰 만이 아니라 호남, 영남지역의 연합의 문제들로인해  야3당이 다 거부했다고 했는데 이는 사실과 다르다.

이미 경기도지사 경선룰에 대한 문제를 제외한 모든 부분의 합의점이 모아진 상황이었다. 유시민 후보는 현재 야권연대의 결렬에 대한 국민참여당의 결정적 책임을 회피하는 것이다.


* 경선룰의 상식과 합리성은 국민들의 MB정권심판의 의지를 모아내는 것이다.


유시민후보는 시민단체에서 제안한 경선룰에 대해 상식적이고 합리적이지 못하다고 하였다.

과연 경선룰의 상식과 합리성은 무엇인가 각 후보들의 유불리 이전에 단하나의 기준점은 MB정권심판을 할 수 있는가 없는가가 이번 선거의 상식과 합리성이라고 본다.

그리고 유시민후보는 지난번에 경기도지사 경선룰과 관련하여 3월 28일 “시민사회단체들이 마련한 후보 단일화 중재안이 내게 불리한 내용이 있다 하더라도 받아들이겠다"고 말하며  시민단체에 백지위임하였다. 그리고 시민단체에서는 민주당과 국민참여당의 요구를 절충하여 경선안을 제출하였다.

과연 유시민후보가 경선룰의 유불리와 상식,합리성을 묻기전에 국민적 염원인 MB심판이라는 대의에 서있는가를 다시금 묻지않을 수 없다.


* 야권연대의 불씨를 되살려 역사의 죄인으로 남지말아야 한다.


유시민후보는 지난 딴지일보 토론회에서 역사를 되돌리고 싶은 순간으로 87년 대선 야권단일화 실패를 꼽았다.  지금 유시민 후보앞에 87년의 물음이 던져져 있는 것이다.

유시민후보가 언급한 것처럼 87년 정권교체의 실패는 한국민주주의 성장을 더디게 해왔다. 바로 지금 국민적 염원을 실현하는가 못하는가 하는 문제는 전적으로 우리 경기도지사 후보들에게 어깨에 있는 것이다.

어제 민주노동당 안동섭 후보는 국회 정론관에서 민주당 김진표 후보와 국민참여당 유시민후보와의 '3자 후보회동'을 제안하였다. 오늘 인터뷰에서 유시민후보가 후보들끼리 만나서 해결하겠다는 요지의 발언이 있었다.

유시민 후보의 언론플레이용 발언이 아니라면 즉각 3당 후보들의 만남이 이뤄져야 한다.




2010년 4월 21일


민주노동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안동섭

선거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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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민노당 논평

[대변인브리핑] 야권연대 정치협상 결렬 관련

- 2010년 4월 20일
- 민주노동당 대변인 우위영

 

오늘 야권연대 정치협상이 끝내 결렬되었다. 이로써 반MB 야권연대가 좌초될 위기에 직면해 있다.

 

그간 누구보다 야권연대 정치협상을 위해 헌신해 온 민주노동당으로서는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 특히 그동안 인내심을 갖고 야권연대 협상을 성원해 온 국민여러분께 죄송한 마음을 감출 길 없다.

 

야권연대 협상 결렬의 1차적 원인은 경기도지사 경선방식을 둘러싸고 민주당과 국민참여당의 이견이 끝내 좁혀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도지사 선출을 위한 경선 룰을 정함에 있어서 민주당과 국민참여당이 각자 자당의 유불리를 따지는 것을 이해 못할 바 아니다. 그러나 양당에게 묻건대, 당리당략보다 우선해야 할 것이 국민적 여망임을 진정 모른단 말인가?

 

우선 민주당은 제1야당답지 않게 상대당의 유력 후보를 인정치 않는 듯한 태도를 보였으며, 결국 당 지도부가 협상실무단이 합의한 3.16 합의안을 추인하지 않음으로써 협상을 난관에 빠뜨렸다.

 

민주당은 협상과정 내내 자기 당 내부의 사정을 들어서 기 합의한 사항에 대하여 수정을 요구하는 등 상호신뢰의 정신에 어긋나는 태도를 보임으로써 협상에 계속적인 난기류를 조성하였다. 호혜와 양보의 연대정신이 아니라 기득권에 ‘집착’하는 듯한 민주당의 태도야말로 협상 결렬의 주된 요인으로 작용하였음을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경기도지사 경선방식 때문에 야권연대 협상이 결국 결렬된 만큼, 그 책임을 국민참여당에게 묻지 않을 수 없다. 국민참여당은 경기도지사 경선방식에 대해서 시민단체에 전적으로 위임한다고 공공연히 약속해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참여당은 시민단체가 제안하고 야3당이 동의한 4.16경선안에 대하여 이의를 제기하고 수정을 요구함으로써 스스로 공언과 약속을 뒤집고 협상을 결렬시킨 책임이 있다.

 

국민참여당은 ‘노무현정신 계승’을 내걸고 탄생한 정당이며, 예비후보들마다 ‘노무현처럼 일하겠습니다’라고 선전하고 다닌다. 이번 협상과정에서 보여준 국민참여당의 태도는, 과연 무엇이 ‘노무현정신의 계승’이며 대저 어떻게 일하는 것이 ‘노무현처럼’ 일한다는 것인지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 당리당략에만 얽매어서 국민적 여망인 반MB 야권연대의 대의를 저버린 국민참여당의 분열주의적 행태는 국민의 비판을 면치 못할 것이다.
 
 

민주노동당은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을 심판하기 위해서는 야권연대가 반드시 실현되어야 한다는 한결같은 국민의 여망에 부응하기 위하여 성심성의를 다해 협상에 임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과적으로 야권연대가 결렬되었음을 보고드리게 되어 안타깝고 송구스럽다.

 

반MB 야권연대는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선택의 문제가 아니며, 되면 좋고 안 되면 어쩔 수 없는 조건의 문제도 아니다. 오만과 독선으로 점철된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을 반드시 심판해 달라는 것은 국민의 지상명령이다.

 

야권 전체는 이제 국민이 던지는 돌을 맞을 수밖에 없다. 민주노동당은 국민의 준엄한 비판을 온전히 받아들이겠다.

 

비록 반MB야권연대가 실현되지 못하였으나 민주노동당의 ‘MB심판의 기치’는 결코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2010년 4월 20일
민주노동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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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희망연대420입장

정치협상 결렬에 대한 6.2 경기지방자치희망연대(이하 경기연대)의 입장

 

 

- 야당은 당리당략을 떠나 시대의 요청에 부응해야 한다.

- 시대의 요청인 정치연합을 외면하는 정당은 역사의 심판을 받을 것이다.

 

 

 

MB정부 2년만에 민주주의의 위기, 민생파탄, 남북 관계의 악화 등 희망을 잃어가는 한국사회에 새로운 대안이 되겠다는 절박함에서 야당과 시민사회, 민중단체들이 지방선거 연합을 약속하였다.

 

 

지방선거 연합의 의미를 공감하고 특정 정당 중심으로 구성된 경기도와 지방자치단체들이 비판, 감시 견제의 기능을 상실한 경기도의 현실을 안타까워하는 단체들이 모여 6.2 경기연대를 구성하였다.

 

 

경기도의 많은 지역에서 선거연합 논의가 진행중이고,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것은 민주주의 후퇴를 막고 일방적 국정운영을 견제할 수 있도록 야권이 연합하여야 한다는 국민들의 여망이 반영된 것이다.

 

 

지난 3월 16일 세부 합의안 이후 각 정당의 입장 차이로 몇 차례 협상시한을 연장하면서 협의를 연장하여 왔음에도 오늘(4월20일) 협상이 최종 결렬상태에 이르렀다.

 

 

경기연대는 협상 결렬의 책임이 일차적으로 민주당, 이차적으로 국민참여당에 있음을 밝힌다.

 

 

민주당은 선거연합의 혁신적인 내용이 담긴 3월 16일 합의안을 거부하였고 타 정당과의 협상에서 거대 야당으로 양보와 호혜의 정신을 외면하고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국민참여당은 후보와 정당 모두 그 경선방안을 시민단위에 위임하였다고 선언하였다. 그러나 실제 현실을 고려한 시민단위의 중재안에 대하여 두 차례에 걸쳐 이를 받아들이지 아니하였다.

 

 

경기연대는 정치협상 결렬이 MB정부 심판을 염원하는 국민들의 뜻을 외면한 것으로 정치적 냉소주의와 무관심을 부추길 수 있다는 판단하며, 이번 6.2 지방자치선거에서 한나라당의 일당 독주가 계속 된다면 그 책임은 양당에 있음을 밝힌다.

 

 

부디 이제라도 민주당과 국민참여당은 대승적 차원에서 정당의 이익보다는 서민의 민생과 민주주의 사수를 위해 시민사회의 최종 제안에 합의하고 정치연합을 이뤄 유권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보여주기를 당부한다.

 

 

 

2010년 4월 20일

6.2 경기지방자치희망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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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희망연대 보도자료

6.2지방선거

평택희망연대

보도자료

수 신 : 각 언론사

발 신 : 6.2지방선거평택희망연대

제 목 : 평택시민사회단체+3개정당 선거연합 합의 기자회견

발행일 : 2010년 4월 20일(화)

문의

* 정당 측 : 김성기 (민주노동당 010-2750-6182)

* 평택희망연대 측 : 이종규 (016-254-8337)

 

2010 지방선거 공동승리를 위한 평택시민사회단체+3개정당

선거연합 기자회견

 

1. 시민사회진영과 야4당은 2010년6월2일 지방선거를 맞이하여 민주주의 후퇴, 민생파탄, 평화위기로 특징되는 이명박 정권의 일방적인 독주를 막는 것에 뜻을 함께하고, 4개 정당(민주당,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국민참여당)과 평택시민사회단체가 수차례에 걸쳐 각각 논의를 진행하여 왔다.

 

2. 시민사회단체와 4개 정당이 가각 논의를 진행하는 과정에 서로 힘을 합쳐야 승리할 수 있다는 것에 동의하고 1차 회의를 3월30일, 2차 회의를 4월13일에 진행하였고, 진보신당을 제외한 야3당과 평택시민사회단체가 2010년6월2일 지방선거 공동승리를 위한 선거연합에 합의를 하였다.

 

3. 이에 평택시민사회단체와 3개 정당은 2010년 4월19일(월) 오후 4시 평택흥사단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선거연합과 공동승리를 위한 합의문을 발표하고 그 합의문에 각각 대표자들 이 서명하였다.

 

〔첨부1〕

2010 지방선거 공동승리를 위한 평택시민사회단체+3개정당 선거연합 합의문

〔첨부2〕

6.2 지방선거 평택희망연대 출범선언문

〔첨부3〕

기자회견 사진3장

 

2010년 4월 20일

6.2지방선거 평택희망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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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희망연대 출범선언문

6.2 지방선거 평택희망연대 출범선언문

 

 

독재정권과 한나라당에게 우리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

생존권을 요구하며 망루에 올랐던 용산철거민들이 공권력에 의해 시커먼 주검이 되어 우리에게 돌아왔다.

‘해고는 살인이다’며 정리해고 만큼은 막아보자던 쌍용자동차 노동자들은 공권력의 군화발에 처참히 짓밟혔다.

어디 이 뿐인가!

국민의 혈세를 퍼부어가며 밤낮을 가리지 않고 4대강을 난도질하고 있으며, 호전적인 대북정책으로 남북관계를 고사위기에 빠뜨리고 있다.

공영방송을 정권의 나팔수로 전락시키고, 선배들의 피와 눈물로 쟁취해온 온갖 민주적 제도와 절차들을 폐기하고 있다.

국민의 비판과 저항은 ‘빨갱이’와 ‘좌파’로 규정하고 있다. 총만 들지 않았을뿐 과거 군사독재시대의 망령을 보는 듯하다.

 

 

진보,개혁,민주진영의 힘과 지혜를 모아 독재정권과 한나라당의 독주를 막아내자!

이러한 엄혹한 정세속에 오는 6월 2일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치러진다.

이번 지방선거는 이명박정부와 한나라당의 반민주, 반통일, 반서민, 반생태적 정책에 대한 국민의 준엄한 심판의 자리이다.

국민은 우리들에게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며 오직 국민과 사회의 역사적 책무에 충실할것을 요구하고 있다.

분열한다면 한나라당의 재집권을 막지못할것이며 결국 국민의 삶은 돌이킬 수 없는 파국으로 치닫게 될것이다.

 

 

이를 위해 우리는 ‘6.2지방선거 평택희망연대(이하 평택희망연대)’ 를 결성한다.

평택희망연대는 광범위한 진보, 개혁, 민주세력의 연대체로 6.2 지방선거를 국민승리로 만들어나갈 진정한 단결과 소통의 주체로 우뚝 설 것이다.

시간은 승리를 위해 나아가고 있으며 우리가 만들 미래에 추호의 의구심도 없다.

평택희망연대는 지방선거를 국민의 승리로 만드는 희망의 마중물이 될 것이며 우리의 몸짓은 민주주의 전진의 역사에 뚜렷이 남는 발자국이 될 것이다.

 

 

2010년 4월 19일 4.19혁명 50주년을 맞아

 

6.2 지방선거평택희망연대

  • [참가단체 및 개인](무순) <단체>평택농민회,평택흥사단, 평택평화센터, 평택여성회, 송탄청년회, 평택청년회, 평택실업극복센터, 평택YMCA <개인>황재순, 최봉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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