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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6/11/07
    쉐바의 노트북(5)
    지음
  2. 2006/11/07
    광릉수목원 나들이 IV - 진경이 스페셜(3)
    지음
  3. 2006/11/07
    광릉수목원 나들이 III(2)
    지음
  4. 2006/10/27
    진보 블로거 채팅창(3)
    지음
  5. 2006/10/24
    진정한 햇볕정책은 햇볕에너지를 제공하는 것.
    지음
  6. 2006/10/24
    진보 블로거 달력 만들었습니다.(7)
    지음
  7. 2006/10/24
    나도 채식...(10)
    지음
  8. 2006/09/29
    Whatever happens, happens.(7)
    지음
  9. 2006/09/26
    가세~ 가세~(9)
    지음
  10. 2006/09/25
    상기하자!(6)
    지음

쉐바의 노트북

우리 쉐바 나이 어언 5개월.
노트북 정도는 가볍게 다뤄줍니다.

오른손을 터치패드와 왼쪽 클릭 버튼 위에 살며시 두고...
한국시리즈를 감상하고 있는 쉐바.


오른쪽 클릭도 해주시고...


뭐 아직은 급하면 손이 먼저 화면으로 나갈 때도 있지만.


이 얼마나 의젓한 모습이란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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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릉수목원 나들이 IV - 진경이 스페셜

지음님의 [광릉수목원 나들이 III] 에 관련된 글.

배경은 다섯병.


오?


음...


냐~


엉?


브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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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릉수목원 나들이 III

파차님의 [광릉수목원 나들이 I][광릉수목원 나들이 II] 에 관련된 글.

파차의 사진과 너무 비교가 되긴 하지만서도...  ^^;;


사진 찍는 파차... 아 나도 잘 찍고 싶다.


바람이 연출한 머리의 지각생.


이렇게 보니까 진경이 만큼 귀엽다는... ^^;


웃는 모습이 재밌는 채경.


라디...


뭐 대충 찍어도 작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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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블로거 채팅창

지각생이 시작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채팅창....
저도 달았습니다.
다만, 왼쪽 공간이 모자란 듯 해서... 여기에 달았습니다요. ^^

지각생의 설명을 옮겨오자면...

"지금 제 블로그 오른쪽에 걸린 채팅창은 진보불로그가 아닌 다른 서버에 있는걸 붙여다 쓴 겁니다. 그래서 저 채팅창 코드를 똑같이 자기 블로그에 쓰면, 저 채팅창의 내용은 모두가 공유하게 됩니다. 즉 A, B,C 가 저 채팅창을 고대로 달았다고 하면, A는 B와 C의 블로그에 가 방명록등에 남기지 않아도, 그리고 두번 말할 필요도 없이 저 채팅창을 통해 채팅을 할 수 있습니다. 이를테면 "채널"이 하나 열리는 거죠. 어때요? 재밌겠죠? 한번 붙여보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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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햇볕정책은 햇볕에너지를 제공하는 것.

트랙팩님의 [북한의 핵실험 강행, 어떻게 볼 것인가?] 에 관련된 글.

대부분의 사람이 그렇듯이...  저도 그냥 강건너 불구경 하듯이 지나갔습니다.
여기도 나쁘고 저기도 나쁘다... 아 답답하고 갑갑하다. 뭐 이 정도...

그 와중에... 발표된지 좀 되지만... 정말 무릎을 탁 치게 하는 성명서입니다.
멋지네요.

홈페이지도 들어가보세요.
풀뿌리 시민단체 에너지전환(Centre for Energy Alternative)


북한핵실험 : 진정한 햇볕정책이 해답이다

이필렬(에너지전환 대표)

2006년 10월 16일

북한이 결국 핵실험을 했다. 우리는 북한 핵실험을 결코 용납할 수 없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결국 올 수밖에 없는 것이었다고 생각한다. 북한의 상대국들인 미국, 한국, 일본, 중국이 반생명적 에너지인 원자력과 화석에너지를 고수하는 마당에 어떤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었겠는가?


그러므로 우리는 북한뿐만 아니라 이들에 대해서도 분노할 수밖에 없다. 이들 국가가 자국의 에너지시스템을 재생가능에너지에 기반한 평화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것으로 바꾸어나가고 북한에 대해서도 이러한 에너지시스템을 갖추어가도록 지원했다면 핵실험 사태는 오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북한과 미국을 포함해서 동아시아의 모든 국가는 20세기 냉전시대의 에너지인 원자력과 화석에너지를 고수했다. 북한에 대한 에너지 지원도 원자력과 화석연료가 전부였다. 냉전시대의 에너지로 마지막 냉전을 해소해보겠다는 어처구니없는, 실패할 수밖에 없는 시도를 한 것이다.


미국과 동아시아국가들이 벗어버리지 못하는 원자력과 화석에너지는 갈등과 반목과 전쟁의 에너지이다. 핵무기는 이러한 에너지를 사용하는 상황에서 찾아올 수 있는 최악의 결과이다. 북한이 이런 상황 속에서 외부로부터 엄청난 압박을 느낀다면 살아남기 위해 최후에 선택할 것이 무엇일지는 분명하다. 살아남는 기간이 잠깐에 그칠지라도 그 상황에서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그것밖에 없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냉전시대의 에너지 시스템을 고수하는 한국과 일본, 또는 중국과 일본도 역사를 둘러싼 반목과 민족주의가 기승을 부리면 그 결과로서 핵무기 개발로 나아갈 가능성이 크다. 지금 북한이 핵실험을 한 지 며칠 지나지 않았는데도 남한과 일본에서 “우리도 ...” 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 우리가 얼마나 반평화의 조건, 얼마나 불안정한 상황 속에서 살고 있는지 여실히 보여준다.


동아시아국가들과 미국이 원자력과 화석연료라는 구시대의 에너지에 집착하는 한 북한핵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는 없다. 당연히 동아시아의 평화로운 미래도 만들어갈 수 없다. 한국정부의 북한에 대한 햇볕정책이란 발상은 기본적으로 옳은 것이었다. 그러나 그 정책은 진정한 햇볕정책이 아니었다. 북한을 평화의 방향으로 이끌어내는 근본적인 개혁은 에너지시스템의 개혁을 통해서만 해결될 수 있다. 지금까지 화석에너지에 크게 의존해온 농업, 전력생산, 교통 등 모든 부문에서 재생가능 에너지를 토대로 삼는 전환이 일어나야만 북한이 햇볕 속으로 들어올 수 있는 것이었다. 다시말하면 햇볕정책이란 진정으로 북한에 햇볕 에너지를 제공하는 정책이어야만 했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정부의 햇볕정책은 북한의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없는 것이었다. 그것이 2005년 9.19합의에서와 같이 남한의 원자력과 화력발전에서 생산된 에너지 수백만 킬로와트를 제공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한 실패할 수밖에 없는 것이었다. 만일 햇볕정책이 글자그대로 햇볕으로부터 생산되는 에너지를 대대적으로 지원하는 것에 기초했다면 북한의 변화를 끌어낼 수 있었을 것이다.


북한에 진정한 햇볕정책을 펼치려면 남한에서 먼저 햇볕정책이 자리를 잡아야만 한다. 남한의 에너지시스템이 원자력과 화석에너지로부터 재생가능에너지에 기반하는 것으로 바뀌어가지 않는데 어떻게 북한에 햇볕을 전해줄 수 있겠는가? 남한 사회에서 태양으로부터 오는 햇볕의 에너지가 널리 퍼져갈 때 여기서 발산되고 넘쳐나는 평화의 에너지가 북한으로도 전해질 수 있는 것이다.


햇볕의 에너지는 근본적으로 평화의 에너지다. 원자력과 화석에너지는 잠시 동안은 생명을 살려주지만 그후에는 돌이킬 수 없는 죽음을 가져다준다. 햇볕의 에너지는 이와 반대로 생명을 살리는 에너지다. 이 에너지는 북한과 미국, 김정일과 부시를 포함한 지구상의 모든 생명에게 누구도 배제하지 않고 골고루 생기를 불어넣어준다. 그러므로 햇볕의 에너지가 퍼져나갈수록 지구는 더 살만한 곳, 평화로운 곳으로 바뀌어갈 것이다. 북한 핵실험에 당면하여 우리가 근본적으로 성찰해야 할 것은 바로 이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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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블로거 달력 만들었습니다.

구글 캘린더를 이용해서 진보 블로거 달력을 만들었어요.

아래 이미지를 클릭해보세요.

 

 

제가 샘플로 최근 블로그에서 봤던 일정들을 몇 개를 넣어뒀습니다.

한 번 보세요.

제일 오른쪽 아래 귀퉁이에 있는 "구글 캘린더 지원 / 신청"을 클릭하시면,

구글 캘린더 서비스를 사용하고, '진보블로거 달력'을 자기 일정에 등록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런 서비스를 오래전부터 찾아헤맸었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없었고,

영어사이트에서는 한글이 깨지는 문제 때문에 쓸만한 게 없었어요.

 

구글 캘린더의 가장 큰 장점은...

자신의 일정을 관리하면서도 간단하게 다른 사람과 그 일정을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이죠.

여러가지로 활용가능할 거 같아요.

 

혹시 gmail 계정이 없으신 분은 덧글로 이메일을 남겨주시면 제가 초대해드릴게요.

그리고 자신이 직접 일정을 등록하고 싶으시면...

저에게 gmail 계정을 알려주세요. 관리자로 등록시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관리자는 또 다른 사람을 관리자로 등록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달군과 지각생이 그런 관리자입니다.

한명씩 한명씩 늘어나면 재밌겠네요.

 

""

RSS 리더로도 일정을 받아 볼 수 있는데...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www.google.com/calendar/feeds/i3gbnt7c7a2oepk9p9a6b6hcrk@group.calendar.google.com/public/ba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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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채식...

지각생님의 [이유를 물어줘] 에 관련된 글.

뭐 길게 쓰긴 그렇고...
암튼. 저도 한 두 달 쯤 된 거 같습니다.

뭐 중간에... 소고기도 한 번 먹었고... (아버지 생신에 고기집에 갔는데... 차마 커밍아웃을 못해서... ㅠㅠ)
닭고기도 한 번 먹었고... (이 때까지는 '네 발 달린 애들부터 끊자'고 생각했음.)
아직 해물 종류는 먹고 있지만서도... ('내가 직접 죽일 수 있는 애들만 먹자'라는 현재 기준에 의해서...)
암튼. 흠흠.

사실... 저의 경우는 채식주의라기 보다는...
"먹는 것에 신경을 써야 한다"라는 주의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먹는 것에 신경을 쓰다보면... 여러가지 생활의 변화를 필요로 하는데요...

1. 음식을 버리지 않는다.
2. 음식을 사먹지 않는다.
3. 음식을 적게 먹는다.
4. 음식을 직접 한다.
5. 올바른 음식을 먹는다.

기타 등등. 여러가지가 더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채식은 이러한 목표들을 추구하는 데 상당히 유리합니다.
굳이 이름을 붙이자면... '방법론적 채식주의'라고나 할까... ㅋㅋㅋ

노력중입니다.
나름 재밌고, 뿌듯하고...


ps.
우리 짝궁도 너무 협조를 잘 해주다보니... 집에서는 거의 채소만 먹고... 이쯤 되면 채식주의자로 봐줘야 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

우리 쉐바도... 닭고기가 주 재료인 사료에서 연어가 주 재료인 사료로 바꿨습니다. 개는 채식 사료가 나오는데... 고양이는 채식 사료가 없어요... 본인의 뜻을 직접 묻지는 못했지만... 먹고 싸는 걸로 봐서는 딱히 싫어하는 것 같진 않네요. 흠... 근데 연어가 닭보다 낫긴 나은 건가?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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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ever happens, happens.

레이님의 [나는 이런 색?] 에 관련된 글.

좋네.
Whatever happens, happens.


You scored as Blue. You are considered to be a very calm person who takes things one at a time and does not worry too much about the consequences. Whatever happens, happens, is your moto. You are the one people come to for advise on most topics, because you are filled with limitless knowledge. You can handle any situation.

Blue

 
89%

Orange

 
72%

Green

 
67%

Pink

 
67%

Purple

 
61%

Red

 
61%

Yellow

 
50%

Black

 
44%

White

 
39%

Which Colour Represents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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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 가세~

디디님의 [한가위맞아 대추리 가세~ -ㅅ-);] 에 관련된 글.

제가 가만히 있을거라고 생각하시지는 않았겠지요? ^^

1.
지난 번과 같은 깃발이 필요하다면...
깃대와 깃발은 제가 준비할게요.
이번주말 전에는 인원수가 대략 파악이 되야 할텐데요.
깃대+깃발 해서... 1인당 5000원 정도 예상하면 될 겁니다.

2.
그런데... 결정적인 문제.
추석연휴라면 저는 못갑니다. (양쪽 집을 다녀야 하기 때문이죠... ^^;;;)
저는 개천절 쪽에 한표 던질랍니다.

3.
슬로라이더를 위해서는 반대의 경우를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안양까지 강변 자전거 도로를 따라서 달리다가,
안양에서 지하철을 타는 거죠.
평택에 내려서 다시 대추리까지 또 타고 가고...

이 길이라면 자전거를 탈 줄만 알면 갈 수 있습니다.
여의도에서 안양까지 룰루랄라 모드로 2시간.
평택역에서 대추리까지 1시간.
물론 문제는 각자가 여의도까지 어떻게 나오느냐... 흠...
암튼 코스는 참가자를 봐서 결정하죠.

그건 그렇고 지하철에 태우는 거는 제지당할 수도 있습니다.(가능성은 열에 한 두 번 정도?)
뭐 그런 경우 다음역으로 가서 태워도 되긴 하지만요.

4.
밤에 타는 건 크게 무서울 건 없습니다.
대추리에서 평택역 까지는 라이트만 몇 개 있으면 돼요.
저하고 동준이 하나씩 갖고 있으니까 별 문제 없다고 봅니다.
평택역에서는 어지간하면 지하철을 탄다고 보고...
오히려 제 걱정은 초보들의 경우 서울에 돌아와서 집에 가는 게 문제죠.
뭐 집까지 데려다 줄 수도 있긴 하구요.

5.
가을... 하늘... 바람... 자전거... 대추리... ㅋㅎ

초보자들도 용기를 내보세요.
자전거 없으시면 지르세요.

우리 같이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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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하자!

지음님의 [[멋진 페미니스트가 되는 법] Best 7] 에 관련된 글.

* Lower Pain And Isolation (고통과 고립을 줄여라)
* Don't Agonize, Organize (괴로워하지 말고 조직화하라)
* Avoid Burnout (피로가 쌓임을 피하라)
* Invent New Herstory (새로운 여성의 역사를 발명하라)
* Think Humanarchy (인간적인 조직질서를 생각하라)
* Collect Fabulous Memories (멋진 기억들을 모아라)
* Be A Mover And A Shaker (세상을 움직이고 뒤흔드는 사람이 되라)

너부리님의 [멋진 페미니스트가 되자]에서 제일 맘에 드는 7개를 고른 것이었는데...
오늘 문득 예전 글들을 다시 보다가 재별견.
한동안 잊고 있었지만... 정말 상기해야 할 것.

그런데... 지금 다시 보니 다른 것들이 더 보인다.

* Do It Now (지금 그것을 하라)
* Love Yourself (나 자신을 사랑하자)
* Say No! ("아니오!"라고 말하라)
* Get Angry (화를 내라)
* Get Active (활동적이 되라)
* Raise Self Esteem (자신에 대한 존중감을 높혀라)
* Create Safety (안전한 공간들을 창출하라)
* Take Risks (위험부담을 무릅쓰라)
* Take Your Power Back (우리의 힘으로 되찾자)
* Decorate Yourself Any Way You Like (당신이 좋아하는 방식으로 당신 자신을 꾸며라)
* Support Bad Girls (되바라진 소녀들을 지지하라)
* Volunteer (자원활동가가 되라)
* Get Powerful (강력해져라)
* Heal Yourself (나 자신을 치유하자)
* Heal The World (세상을 치유하라)
* Collect Fabulous Memories (멋진 기억들을 모아라)
* Do It To Win!! (이기기 위해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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