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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은 앉아서 천억벌고 우리는 피땀흘려 30원이냐?" 대구경영자총연합회 점거농성돌입!![0]
2011년 6월 27일 오후 3시 30분...대구지역 영세,비정규,여성노동자들이 대구경영자총연합회에 모였다.
경총이 최저임금위원회에서 내세운 "30원 인상"에 대해서 항의를 하기 위해서다.
30원 인상이면 한달 고작 7천여원...한끼 밥값 밖에 되지 않는 임금인상으로 도대체 어떻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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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숙[0]
김주익열사가 돌아가시고, 그해 11월, 전국노동자대회 전야제, 곳곳에서 김진숙씨의 추모사를 들으며 울먹 였던 그밤을 잊을 수 없고,
다음 날 벌겋게 불타던 서울 거리를 잊을 수 없고,
김진숙씨가 어느날 강연에서 김주익 열사가 돌아가시기 전날이던가.. 짬뽕을 먹고 싶다 해서 밑에서 짬뽕을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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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 고속 파업 지지한다[5]
2011/07/22 업데이트: 결국 사측이 또!! 교섭에 불참했다. (뉴시스: "시동꺼진 버스에 희망을"…삼화고속 노조의 '한숨')그동안은 인천시 핑계를 대더니, 이번엔 교섭창구 단일화가 이유란다. 오늘 아침 확인한 바 부분파업이 이미 시작되었다(야간에 버스 안 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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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지만 같아요.[0]
나는 2004년도부터 현재까지 초등·중학생들 대상으로 다문화 강사활동을 해 왔다.
버마라는 나라가 어디에 있는지, 버마 내에 다양한 문화와 언어를 가진 여러 민족들이 살고 있다는 것, 버마와 한국 두 나라간의 다른 점들 등등을 ppt와 영상으로 설명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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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주간 정치신문-사노위 : 13호> [사회주의는 바로 이것!] 노동자건강권은 어떻게 실현될 수 있나?[0]
[사회주의는 바로 이것!]
노동자건강권은 어떻게 실현될 수 있나?
노동자 不건강은 ‘간 때문’이 아니다.
유성투쟁을 통해 사회적으로 “야간노동과 주간노동”의 문제가 환기되고 있다. 언뜻 보기에 “밤에는 자자”라는 당연한 요구가 노/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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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주간 정치신문-사노위 : 13호> 4대강 살리기가 아니라 죽음의 현장이 되어버린 死대강[0]
4대강 살리기가 아니라 죽음의 현장이 되어버린 死대강
4대강사업이 전체 71.8%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이명박 정부는 4대강 사업을 임기 내에 마무리 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노동자들에게 밤샘작업을 강요하고 있다. 불법계약과 무모한 공기단축으로 노동자들은 고강도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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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버스[1]
부산 한진중공업에 다녀왔다.
사다리를 타고, 공장 담벼락을 넘어, 정문으로 달려가, 용역깡패들을 밀어내고,
1박 2일, 공장은 해방구였다. 김진숙씨 표현대로, 혁명전야.
사회운동의 이정표가 되리라 싶다.
지역과 직종을 넘어서는 연대. 상급단체의 지침에 따라서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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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오공조 프랑스대사관 문화제 최대인파![0]
단결투쟁승리!!!
클릭하면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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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자살과 신호수 열사 사건[0]
2011년, 문경 폐채석장 십자가 시신 발견 사건
올해 5월 3일, 경북 문경 한 폐채석장에서 발견된 십자가 시신은 사람들로 하여금 이 죽음의 방법과 관련해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자살이냐, 누군가의 도움을 받은 자살이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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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스_어느 날, 홀연히 봉하마을에 다녀오고 싶다[0]
어느 날, 홀연히 봉하마을에 다녀오고 싶다
[노무현 대통령 서거 2주기 기고]인간과 정치를 분리하는 담론의 외설성
2011년 05월 23일 (월) 11:57:41 안영춘 / 르몽드디플로마티크 편집장 mediaus@mediaus.co.kr
노무현 전 대통..